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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딴 집이 다잇죠???

happiness |2018.07.02 01:22
조회 411 |추천 0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글까지 쓰게될줄 몰랐네요....
방탈이지만 조언을 얻기엔 여기가 좋을것같아 올립니다
(글이 길어요 ㅠㅠㅠ)


한달전 월세집에 이사를 왔습니다
집 볼땐 전혀 안그랬는데
입주청소가 완전히 안됐다고 하여 계약 끝나고
부분적으로 안된곳 청소를 하러 갓어요
붙박이장 부엌서랍을 여니 바퀴벌렌지 무슨 벌렌진 모르겠지만 새끼 벌레들이 몇마리 보였어요
집이 빈지 좀 되어 나오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119에 신고하고 연막탄 2번피우고(진짜 수십마라는 나온듯....) 약도 짜놓았어요.
틈보이는 곳은 투명실리콘으로 막았어요(4-5통은 쓴것 같아요 .. 저희 사비로)
청소와 실리콘바르는 주말 주인분도 두고 가신 청소용구를 가지러 오셨는데 그전에 살던사람이
집을 너무 더럽게 썼엇고 저희가 손수 처리를 하니 고맙다고 하고 가셨어요

근데 지금 한달가까이 사는데 아직도 벌레가 너무 많아요...
큰건아니지만 정말 새끼손톱보다 작은 벌레들
처음보단 줄엇지만 13개월 아기를키우는 저희는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그전집이 2층 주택이라 좁기도 하지만 너무 춥고 덥고 무엇보다 곰팡이가 너무 심해서 좀 넓고 깨끗한 빌라여서 이사 온건데 벌레때문에 미칠지경이에요
부동산에 일주일째쯤 얘기를 햇거니 주인쪽에서 현금으로 해결하긴 좀 그러니 벌레약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무말 않고 열흘정도 지낫어요
효과 없습니다...
더 화가 나는건 계약전엔 얘기없더니 후에 전에 살건 입주가족이 집을 너무 더럽게 써서 그후로 빌라에 벌레가 생겼다고 전해들었어요(부동산측에서 약줄때)
저흰 그것때문에 청결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설거지도 바로바로 하고 저녁에 불고 켜놓고 잣어요...
어두우면 벌레 더 나올까봐....
근데 새벽5시쯤 아이 분유타러 갓더니
씻어논 식기류.... 아기 식판,젖병에까지 벌레가 기어다니더러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당장 전화하고싶엇지만 새벽이니 어쩔수 없었죠
며칠전 집 파손문제로(이사전잇던 파손) 한번 오기로 하셨는데 계속 비가와서 그런디 연락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날이 갯길래 오실줄 알앗는데
감감무소식이에요
그래서 내일 연락할예정입니다...

하 진짜 신랑은 집은 맘에 드는게 벌레때문에 당장이라도 다시 이사 나가고 싶다그러고
저는또 주인한테 그런식으로 쎄게 얘기했다가 금전적으로 손해보는게 있을까 걱정이에요

부동산 사장님은 제가 임신해서 그전 집 구할때도
나올때도 지금집까지 구해주시고 곰팡이 문제 아기
다 알고계셔서 다 맞춰 주시려고 하긴하지만
어쨋든 인맥사업이다보니 좋게 해결하시려고해요
저도 어쨋든 계약동안살꺼 주인이랑 언성 높이기도 싫구요....

벌레문제 해결안해준다거나 저희가 손해보는일은 없겠죠....? 어떻게하면 좋을지..
정말 너무 스트레스에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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