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있었던 일인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써봅니다.
보행자통로도 아니고 차가 왔다갔다 하는 길이었어요.
앞에 사람들이 지들끼리 수다떨다가 뒤에 차가 오는 걸 못느꼈는지 계속 안비키더라구요.
조금만 더 가서 차를 잠깐 대려고 했기에 뭐라 안하고 언젠가는 비키겠지 하며 계속 살살 갔어요.
근데 시간이 없기도 했고 위험하기도 해서 크게는 아니고 살짝 빵 했는데 그 사람들이 뒤돌아보면서 엄청 째려보더라구요.
이때도 좀 어이없긴 했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길려고 했어요. 근데 끝까지 쳐다보더라구요;;
그래서 창문을 내리고 왜 자꾸 쳐다보냐고 했더니 자기들이 간 뒤에 차를 대면 되는거 아니녜요 ㅋㅋ
그러면서 계속 쳐다보고 어이없다면서 가더라구요 ㅎ
그럴거면 빨리라도 가든가 지들끼리 정신없이 보행자통로도 아닌 곳에서 얘기하면서 느리게 가놓고는 왜 저희한테 뭐라하는지..
대체 뭘 잘했다고 적반하장이죠? 못 기다린 저희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