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중반여성입니다.
오늘 어이없고 화나는 일을 겪어서 판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재작년. 2016년도에 오른쪽 옆구리뒷쪽고통과 방광쪽이 아파서 산부인과를 방문했었습니다. 아픈적은 처음인지라 혹시 아랫쪽에 염증이나 다른 질병이 생겼나 해서 산부인과를 갔고 소변검사를 하는 도중에 컵에 돌같은 동그란것이 나왔습니다. 소변을 볼때 찌릿하기도 했구요. 산부인과 의사선생님께 이 이야기를 드리니 비뇨기과를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당일 바로 한 큰병원안에 비뇨기과를 갔고 CT촬영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검사를 했습니다! 결과상 왼쪽에 자잘한 돌들이 보였고 오른쪽은 돌이 빠져나가서 부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오른쪽 부은신장에 맞는 염증약처방과 왼쪽신장 자잘한 돌들은 일년뒤에 검사받으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 지금 2018년.
어제 갑자기 저녁부터 왼쪽 옆구리 통증이 생겨서 아. 또 결석이구나 해서 오늘 그때 갔던 비뇨기과에 다시 갔습니다.
여기서부터. 어이없는 일을 겼었습니다.
차례 다 기다리고 의사선생님을 만나서 선생님께 제가
증상을 말씀드렸습니다.
본인 : 어제 저녁부터 왼쪽 옆구리 뒷쪽이 아파와서요. 이전에 한번 결석생긴적있어서 다시 검사받으려고 왔는데요.
의사 : 웃지마세요.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마세요. 아픈환자가 왜 웃으면서이야기합니까.
이러는거에요. 그럼 전 의사쌤한테 저 아프다고 짜증내고 화내고 인상쓰면서 이야기할까요?
기분이 팍 상해서 저도 대답을 툭툭던지는 투로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이년전 촬영한걸 보더니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다 돌이 없다는겁니다. 분명 이년전 의사선생님은 조그만 돌이 있으니깐 와서 확인받으라고 했는데 찍힌걸 보시더니 계속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년만에 결석생기면 중중환자라고 바로 응급실 간답니다. 아니 이년전에 있었고 그게 커졌을수도 있는건데 자꾸 안보인다고 없다고 그러는데.. 어이가없는거에요.
제가 계속 옛날에 처방받은것도 있고 의사쌤이 있었다고 말씀드리니깐 촬영한거 계속 돌려보시더니 왼쪽에 엄청 조그만게 있는데 이건 돌도 안친다고. 하참 그게 이번에 커졌을수도 있는거잖아요?
짜증나서 그럼 혹시모르니깐 ct촬영받을수있냐고 물어보니깐
받을순 있지만 돌 발견안되면 20만원넘게나올거라고 겁주는데
겁나서 못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은 그냥 가보라고, 다른데 아픈거고 돌없으니깐 가라하더라구요.
짜증도 나고 너무 불친절해서 그냥 집에서 물이나 많이 마시고 말지라는 생각으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 글남깁니다.
첫마디가 웃지말라고하는 의사는 대체 뭐죠?
또 이년만에 없던 돌생기면 중중환자입니까?
옛날 의사소견으로는 있다고 해놓고 지금은 없다고하고. 지금 다시 찍을수있냐니깐 금액말하면서 겁주고. 돌안나오면 더 비싸집니다. 태도가 대체 왜이렇죠? 저랑 비슷한경험 하신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