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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짜는 우짤수가 없는건가봐요

딸기 |2018.07.04 18:27
조회 2,308 |추천 2

결혼6개월이 막 지났습니다. 
전 홀어머니에 막내아들(외아들)그리구
시누이 4명이 있는 집에 결혼했습니다. 
요번겨울 결혼하구 그 담달에 남편이 누나에게 오만원 꾸어주었드라구요. 결혼한지 한달만에 좀 크게 남편과 다투었죠.제가 시댁에 대해(시모도 성격이 좀 쌀쌀맞고)시누이들두 하나밖에 없는 막내며느리한테 뭐 하나 선물해주는것두 없구(봄에 제 생일두 있었는데 결혼하구 처음생일인데두 아무한테두 선물하나가 없더라구요)또한 시누이 한명안테 제가 선물을 받았는데 싸구려 비니루지갑이었습니다.황당했죠...뭐 그런일들이 있어서 제가 좀 쌓인 감정이 격해 돈 빌려준것과 더불어 남편과 싸운거죠.근데 두명의 누나중 한 사람한테 저희가 싸운내용을 남편이 고스란히 전부 일러바쳤구(?)그 시누는 그 얘기를 돈을 꾸어받은 또다른 누이한테 또 말을 전했나봐요.근데 그 전해들은 누이가 얼마후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든일이 생겼습니다.그리고는 두달여가 지난후 형제들끼리 모인자리에서(사위와 며느리는 빠진 자리)그 어려워진 시누가 공개적으로 모인자리에서 저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물론 그때 남편이 퍼뜨린(?)그 얘기지요.남편보구 결혼한지 얼마 안되는데 어떻게 올케입에서 그딴 소리나 나오게 하냐구 우리집을 뭘루 아느냐 하구...황당하죠.본인인 저한테 확인두 안해보구 다른 두명의 이 일에 관해 잘 모르는 또 다른 시누두명앞에서 저에 대한 말을 그렇게 큰소리로 화가나서 얘기하니 문밖에서 우연히 듣게된 저로서는 놀랐죠.남편이 그렇게 누나한테 얘기한것두 놀랐고 누나가 또다른 누나한테 얘기한것도 놀랐구 새로 시집온 올케를 빗대어(그 모인날 제가 하는 인사를 그냥 무시하고 말한마디 안건네는게 이해가 가더라구요)다른 가족앞에서 큰소리로 몰아부치듯이 얘기하는게 너무 놀랐죠.저 같으면 조용히 올케를 불러내 따끔하게 얘기하면서 끝내거나 감싸 주었거나 했을텐데...서운하기두 하구 배신감두 느끼구()화두 나더라구요.그 일이 있은후 내막을 자세히 모르는 두 시누이는 저를 보면 대화도 피하구. 지금은 전화도 안합니다.그래서 결국 4명의 시누들을 생각하면 맘이 안 편하고 결국 남편도 싫어지구 자꾸 그 일로 싸워요.남편은 지나간일로(대수롭지도 않은데)제가 그런다고 자기가 말을 퍼뜨린것에 대해서 사과한마디 안하고 자꾸 저한테만 성격이 이상하다고 그럽니다.앞으로 사는동안 그 격분한 시누도 볼테구 시댁과 여러가지 일들이 많을텐데 그 격분한 시누와 그냥 담을 쌓고 나도 지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나도 시댁에 기본이상은 하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도 합니다.이런게 시댁인가봐요?! 

추천수2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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