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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카톡을 봤어요

도와줘 |2018.07.10 13:10
조회 764 |추천 0
안녕하세요
교포라서 맞춤법/문법이 많이 이상해도 이해하고 읽어주세요 ㅠ
저는 말했다시피 외국에서 태어나 한국말보다 영어가 편한 대학생이고 6계월째 연애중입니다. 
어제 남자친구한테 장난으로 페이스북 비밀번호를 달라고 했는데 진짜로 줘버려서 멘붕상태입니다. 
한국은 카카오톡을 많이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는 페이스북 메신저로 주로 연락합니다. 
그래서 다~~ 볼수있더라고. 금고를 연것같은 기분이였어요.
하지만 다 보는거는 양심에 찔리고 아직 안 열어본 메세지 있잖아요. 개네를 열면 티가나서 사실 제일 보고싶었던 여사친이랑 나눈 대화는 못 봤어요. 
하지만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메신저에 제 이름을 검색했어요. 
역시나 그 여사친이랑 한 채팅에 제일 많았지만 위에 이유로 못열었고 저랑도 친한 남자애들이랑 나눈 제 애기를 슬쩍 봤어요. 
사귀고 나서 채팅은 제 일상애기나 좋은애기인데, 작년초 채팅, 그니까 처음 만났을때 꺼를 보면 남친이 저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보이더라고요. 
남친도 그렇고 남친친구들도 다 대학에서 만났어요. 그리고 지금도 다같이 다녀요. 
근데 그때 애기를 들어보면 저를 ‘쉬운여자’ 라고 하는듯한 말투였어요. 그리고 그 이유에는 제가 클럽에서 남자 두명이랑 키스했데요. 근데 아니라서 억울해요.  정말 아니에요. 
아무튼 그뿐만이 아니라 안좋은게 몇몇가지 더 있어서 지금 약간 쇼크 상태에요.
그걸 읽고나서 바로 로고아웃하고 안 들어갔고요. 
더 충격받기 싫어서요. 
지금은 너무 너무 잘 지내고 저를 되게 좋아하는게 느껴지는데 작년에 이렇게 생각했던 사람이 1년도 안되서 바뀔수 있나요? 
메세지는 작년 4월 이였습니다. 
또 억울한거 제가 쉬운것같다는 말은 저를 안지 1달쯤 되서 한거고 제가 생각하기에 정말 친해진 계기는 9월이였습니다. 
근데 또 캥기는게 있었으면 애초에 비밀번호를 안줬을같고…
아무튼 어떻게 해야될까요?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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