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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실수했어요ㅠㅠ

흐앙 |2018.07.19 15:47
조회 41,441 |추천 9
안녕하세요 ㅠㅠ

네이트 판은 처음 써보는데요..

지금 너무 고민있어요 ㅠㅠ

제가 직장생활은 9년 정도 했는데 지금 회사는 들어온지 이제 6~7개월 차에요..

근데 지금 회사가 외국계회사가 본사고 대리점 개념인데 사무실에는 영업사원 한명하고 저밖에 없어요..

작은 회사인데 본사가 외국계 대기업이니까 연차도 없고 복리후생도 별로인데 원하는건 대기업같이 원해요..

할튼 이런것도 다 싫은데..

제가 예전회사에서는 이렇게 실수를 많이 안했는데 여기서 자꾸 실수를하는거에요 ㅠㅠ

그리고 전에 회사들은 실수하면 제가 바로 수습할수 있어서 수습하고 넘기고 이랬는데

여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사장님한테 보고해야되는 시스템이라 실수한걸 자꾸 알려야되는거에요.. 그래서 실수 하나할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ㅠㅠ

몇일전에도 거래처에서 견적 문의 왔는데 진행되는게 두가지가 있어서 따른거로 착각하고 사장님께 여쭤보고 거래처에 견적 줬더니 이거 아니라고 해서 제가 알던대로 수정해서 보내줫거든요 그러고 따로 보고는 안했는데 이틀이나 지났어요..

근데 그때부터 계속 신경쓰이는거에요ㅠㅠ 지금이라도 보고해야 될까요?? 수정해서 처리는 다 끝났는데... ㅠㅠㅠㅠㅠ 하 이런 제 성격 너무 피곤하져ㅠㅠㅠㅠㅠ 스트레스 받아요 이 회사 계속 다닐수 있을까요ㅠㅠ

회사 영업사원한테만 말할까 했는데 또 너무 에프엠이라 바로 사장님한테 말하라고할꺼같고.... 그냥 사표랑 같이 낼까도 생각되고ㅠㅠㅠㅠ 하아 저 똥멍청이 같아요 ㅠㅠㅠ
추천수9
반대수48
베플그냥|2018.07.22 18:31
읽으면서 답답하기 짝이없네요. 이미 힘든사람함테 채찍때리기 저도 싫은데 이러니까 실수가 반복되지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그릇이네요. 그전 회사에선 님의 실수를 다 수습할수 있었던 좋은 체제가 아니라 님의 성장을 방해하고 이정도쯤이야 안주하게 만들었던 거구요,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실수가 몇번인지, 그게 사소한 시작으로 얼마나 영향을 끼칠수있는 과오인지 확인하게되는 기회를 얻은것에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고칠 노력을 하세요. 실수했는데 다 보고해야되요ㅠㅠ라고 질질짤게 아니라 한끼 안먹고 반성해가며 메모지를 사든 알람을해놓든 정신을 바짝 차리란 말입니다. 잠을 자면 안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그 생리적인 압박을 허벅지를 꼬집어가며 버팁니다. 이제 노력으로 성장할 일 남으셨네요. 불평보단 감사하며 삽시다
베플zz|2018.07.22 22:04
그냥 일을 못하는 겁니다. 그전에는 주변에서 적당히 넘어가줬던 거고요. 환경 탓을 하는 것은 스스로의 이기심에서 비롯됩니다.
베플|2018.07.22 20:57
실수를 안하려고 노력하세요 제출하기전에 꼭 다시확인해보고 일하면서 빠진것없는지 생각해보고 항상 두번세번 체크하세요 지금못고치면 어느직장가도 마찬가지랍니다..그건 극복하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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