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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3년베프랑 연을 끊었습니다 들어와주세요

송원 |2018.07.19 23:09
조회 138 |추천 0
제가 쓰레기였던걸까요? 여러분?



21살여자입니다. 긴글이라도 읽어주세요

3년고등학교 베프친구랑 연을 끊었습니다.

정확히 2017년 10월경이요

그친구성격은 저랑 정반대에요 느릿느릿하고

어영부영하고 뭔가 대충 할려는 느낌? 그치만 밝고

괜찮은 아이였는데

제가 정말 싫어하는게 한가지있는데

약속시간을 어기는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한번은 공원에서 밤 9시40분까지 만나기로하고

약속을잡고 9시40분에 도착해서 기다리고있는데

안오는겁니다. 전화해봤더니 자기 운동하고와서

샤워하고있다고 해서 얼척이없어서 약속시간 잊였냐

물었더니 알고있다고 운동땜에 목욕하고있다고

그래요 여기까진 참습니다. 30분을 기다렸습니다

슬슬 화가 머리끝까지 차올라옵니다. 전화를 겁니다.

택시타고 다와간다고합니다. 저도 못참고 욱해서

소리를 질렀죠 그친구도 같이 화를 내서 어찌어찌

그친구성격도 알고 해서 싸우기싫어서 웃으면서

끝까지참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날이 사건의 발단인데

오후 6시에 제가 그친구랑 약속을잡고싶어서 전화해서

저는 일이 8시에끝나고 그친구는 6시에끝납니다.

그래서 저는 9시까지 만나자고했고 그친구도 그렇게 하자고 수락했고

저는 집에들렸다가 딱 기분좋게 8시55분에 도착해서

기다리고있는데 9시가 지나도안오길래 전활했더니

안받더군요 또 전활햇는데 안받습니다

근데 문자메세지로 와있더군요

"야 오늘 못만날것같아. 나 돈이없어 나중에 만나야겠다"

이렇게요, 이때부터 눈깔이 돌아가기시작해서

전활걸었더니 받더군요 서로서로 언성이 높여지며

싸우기시작했습니다. 그친구말은 메세지를 보지못한

니잘못이지 왜나한테그러냐. 화를 퍼붇고

저는 " 그럼 만나기전에 니 통장잔고를 확인하고 만나기전에 다시 연락을 줘야할꺼아니냐, 8시넘어서 문자메세지로 딱하나 보내놓고 누구한테화내는거냐 내가 문자로 답장이없었으면 내가 확인을 안한걸로알고 전화라도 걸어야하는게 예의 아니냐" 고했더니

그친구도 욱하는성격으로 제가 말을 할때마다

소리를 고래고래질러 제말을 무식하게도 끊더군요

끊고 끊고 계속 끊고 지 화에못이겨서 무식하게 흥분하면서 지말만하더군요

니말만하지말고, 니말만하지말고 이러는데도 계속

아웃사이더처럼 지말만 고래고래 함성지르더군요

전 유도리있게 침착하게 말을 하려하는데도

그 친구의 행동과 말투가 그게 너무너무 화가나서

저두 모르게 "아신발 조카 빡치게만드네" 하고

연락을 딱끊고 그자리에서 너무 화가나서 그 친구의 연락처를 차단하고
다시는 안보겠다는 집념으로 삭제까지 했습니다

그친구에게 그렇게까지 말을하냐며 문자가왓는데도

씹고 연을 끊고 그이후 한번도 연락을 안하고 안보고있습니다.

솔직히 편하기도하구요. 고등학교때도 진정한친구라는

느낌도 못받았고 어영부영한그모습이 맘에들지않은건

사실이였습니다.

물론 그친구 잘못만이 아니라 저에게도 문제점은 있겠죠

욱하고 강제로 타협도없이 단절해버렸으니까요

여러분도 제가 좀 심한것같나요?

다시 만나고싶다는 정의가아니라 제 행동에대해서
묻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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