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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유부녀를 만났어요

ㅁㅊ |2018.07.20 15:26
조회 5,664 |추천 2

저는결혼16년차 아이둘 엄마입니다.
너무 자세히 쓰긴 길어서 간략히쓸게요
저에게 6살어린 막내남동생이 있습니다.
두세달 전쯤 동생이 회사를 옮기고
처음 하는일이라 회사에 동갑 여직원이
많이 도와줬답니다.
그러다 친해지고 회사동료들과 함께어울리고
친하게지냈다네요.
그러다가 그여자 자기는 1년전부터 이혼을준비중이였고 남편한테 맞았다.남편때문에 내앞으로 빚이있다등등 속마음을터놓게되었고
동생또한 20살연애이후 10년동안 외로웟는지
마음을주게되었답니다.
이부분에서 저는 동생이 미친놈같단생각을했습니다.
죽일놈이죠ㅜㅜ
근데 이렇다해서 동생이 어디하자가있다거나
얼굴도 못봐줄정도도아니고 키고 평균키에 능력또한없진않습니다.아버지가 혼자서 기죽이지않게 키우시려했고 나이에맞지않게 큰차도가지고있고 집도 아버지건물에서 살고있습니다.

한달전쯤 술을 진탕먹고 그여자랑 잠자리를 가졌답니다.자신은 술에취해 기억이 잘 나진않지만
그렇게 총 3번 잠자리를 가졌고 항상 술에취해 있었다고합니다.술이 변명이될순없겠지만
다음날 여자가 좋았냐?나는좋았다등등 카톡을 하더랍니다.
그런데 갑자기 잔걸 여자부모님이 알게 되었다고 여자가 톡을 해오더랍니다.
남동생은 회사에 그여자와 친한 누나에게 말을하게되고 그 누나가 그집 부모님도 잘알고있어서 연락을 드렸더니 부모님은 이상황을 1도모르고 계셨답니다.
여기서 여자가 남편에게 잤다고 얘기를 했고
남편은 수시로 동생에게 협박전화를 하게됩니다.절대 문자나 톡은하지않고 하루에도 몇번씩 협박을해댔다고 했습니다.
저희동생은 아이폰이라 녹음이안되서 통화내용을 적자면 회사못다니게하겠다 위자료를 줘라 고소하겠다 이런 내용이였답니다.
잘못했죠.백번천번 잘못했죠.
그러다 남동생이 저희에게 사실을털어놓고
저희는 수습을 하려고 했고 동생도 정리를 이미하고있다고해서 믿고 조금시간을 주기로했는데
그여자가 보고싶다 만나달라 할말이있다 해서
만나로 한번 나갔다고합니다.
이때 여자는 친정집에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3일전 남동생이 찾아와서 울더군요.
여자가 임신5주차라며 초음파사진을 남편이가지고왔다네요.
지금 타지에서 일하그있엇는데 낌새가이상해서 와이프데리고 산부인과갔다왔다고
3천준비하지않으면 고소하겠다고...
동생은 죄책감과 아이생각과 모든게 무서워 울고
자살생각까지 했다는소리에 저또한 팔이안으로 굽는지라 해결해보고자
그 남편한테 전화해서 잘못한건 인정한다.
그런데 성인남녀 둘이 좋아 그런것이니
한쪽에 책임만묻지말고 조용히 법적으로
해결하자고 했고 아이또한 저희아이가 맞음
책임지기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날밤 남편이 저에게 카톡이왔고 8주이후 친자검사가 가능하니 머리카락하고 칫솔준비해달라그래서
불법적인건 하지않겠다 깔끔히처리하고싶다고
답장했습니다.
그시간이7시5분
그런데 남동생한테 7시6분에 여자테 톡이 왔답니다
일크게 벌이지말고 좋게사과하고 끝내자고..
좋게 3천주고 끝내자는 말로 들렸고
이상한생각만 미친듯이하게되고
동생이 협박받고 3천요구하는 이시점에
그여자는 이혼준비중이였다면서
가족사진찍고 올리고 행복한듯 보여서
더욱 의심을 거둘수가없어서
동생한테는 잘못한만큼 벌받고 책임질껀 책임지라고
변호사 상담까지받았고
변호사 또한 이런경우 많이 의심가지만
유부녀인걸 알고있었기에 피할수없다하여
저 또한 인정하는 부분이라
동생을 감싸진않겠습니다.하지만 이상생각이
드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판님들보기엔 어떠세요?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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