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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가 너무 힘들었던 내 어린시절

파르티잔 |2018.07.21 14:14
조회 134 |추천 1
어디 말할곳도없고 다른데 말하기는 정말 부끄럽고 해서 처음으로 가입해서 여기다 글쓰는건데나는 초등학교도 그냥 그렇게 나왔고 중학교때도 그렇게 많은 친구들을 두루두루 사귀지도 못했고 고등학교는 어중이 떠중이도 아닌상태로 졸업했고, 고등학교 졸업할 당시에 사진한번 같이 찍은 친구도 없이 급하게 졸업식장을뛰어 나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다들 흔히 받는 꽃다발 하나 못받았고졸업식 오신 엄마아빠가 빈손으로 오신게 왜 그렇게 억울하고 싫었는지사진찍자는 엄마 아빠말에 표정한번 펴지 못하고 억지로 찍은 사진한장과그냥 돈이나 달라고 친구들이랑 밥이나 먹으러 갔다 오겠다고 하고몇만원인가 받아간 기억이 난다. 그날로 지긋지긋한 학교 생활이 끝이 났었지만대학을 가고싶어서 부모님께 남들 다 밟는 대학 문턱이라도 밟아보고 싶다고 큰소리치며 대학교를 갔는데 사실 내 목적은 대학이 아니었고 새로운 사람들과새로운 대인관계를 만들고 싶었던 마음이 더더욱 컸기에 갔었던 대학이었다그 학교에 들어갔을때 나와 같은 기숙사를 쓴 친구들이 그나마 초중학교를 같이나온친구들이 었기에 아무도 없는 그런 외로운 시작은 아니었지만 대인관계를 만들기가 왜 이리 힘이 들고 어려운지 학교생활 1학기가 끝나고 도피하듯이 가버린 군대 생활역시순탄치 않았어. 내리갈굼에 부조리까지 심했던 터라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고 어디 힘들다말할 사람조차 없었던 외로운 마음이었기에 잠깐 나쁜짓도 했었지. 이악물고 겨우 버티고 버텨군생활도 마치고 마침내 난 사회로 나왔는데 여전히 원만하지 못한 관계들 때문에사실 혼자서 많이 울었던거 같아. 소위 말하는 관심종자는 정말 마음이 외롭고 다른 사람들과다르게 관심도 사랑도 부족한탓에 생겨나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대인관계 원만하고다른사람들과 두루두루 잘지내는 사람들은 아마도 어린시절 부터 이사람 저사람 잘어울리고여기저기 사랑받으며 잘커왔을 거라는 생각이들어. 최근들어 지금 내 나이 이십대 후반을 가고 있는 나이 지만 여전히 관심 받고 싶어하고 다른 여러사람들의 사랑도 받고싶어 하는 마음은 철들어가는 내 주변 사람들과는 다르게 나는 거꾸로 역주행 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들더라 다른 사람들의 조언과 같이 여자친구도만들어보라는 말들도 많았는데 여자친구는 정말 잠시 한순간일 뿐이었었고이미 엉망인 주변사람들과의 관계가 여자친구 한명때문에 전부 바뀌긴 어려웠지정말 정말 너무 힘들고 지친 10대를 보내고 똑같이 20대를 보내고 있는 내 스스로가너무 한심하게 느껴질때도 많았고 지금도 분명 그렇지만 나같은 사람들 한두명아니란거 쯤은 나도 잘알아 하지만 이젠 정말 바꿔가고싶다 사실 죽을때까지주변사람들이 몇없는 쓸쓸한 길은 걸어가고 싶지 않거든 별 쓸대없는 글이지만읽어줘서 고마워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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