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언제부터 였을까요?

루저 |2018.07.30 11:04
조회 460 |추천 0

여친이랑 만나고 3년이 지났습니다

올해 결혼하기로 했구요

어찌된건지 전여친 친한친구랑 같이 자리를 하다 울면서

친구가 헤어져주라고 하드라구여  무슨말인가 했습니다

결국 그날 여친이랑 헤어지게 됬네요

10일 정도 지나니 여친 톡 프사가 커플팔찌로 바뀌더군여...

그리곤 차단...

어제 새 남친이랑 일본 여행도 가고...

지금까지 상황이 참 웃기더군여

이럴려고 그랬던거 같더군여...

커플팔찌에 여행까지 순간행동으로 한건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언제부터 그랬던거 였을까요

그동안 만나면서 전혀 내색을 안하더니만

한순간에 바뀌네요...

 

재미있는건 주변에 친한사람들중에 저만 이상황을 모르고 있었다는거네요

어차피 전여친 친구들이라 전여친 편을 들겠지만...전여친포함 4커플이 같이 여행을 간거보면..

결혼까지 계획하고 상견례 준비도 하려했던 저와는 엔조이였던건가요?

유치원교사라 싹싹하고 마음씨도 착하고 부모님, 주변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잘했던 

사람이 이렇게 바뀌나 쉽네요..

사람이 무서워지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