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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술사랑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미친거니 |2018.08.02 15:52
조회 490 |추천 0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만난지 2달이 조금안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우연히 지인 모임에서 알게 되었고 제가 더 좋아해서 쫒아다니다 사귀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함께있으면 너무즐겁고 행복한데 한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술 문제입니다.
저도 술자리나 사람들좋아해서 과거 술자리 이런데 잘 참석하긴 했지만 여자친구가 다니는 회사의 상사부터 직원들 모두 술을 너무 좋아해서 주 5일 출근하는날중에 저를 만나는 날이 아니면 매일 저녁자리를 한다하며 술을 먹습니다. 술을 먹는것까진 좋은데 항상 만취하고 술자리에서 연락이 안되고, 필름이 나가고 합니다.
그렇다고 남자들이랑 먹는 자리는 아니고 항상 직장동료들이랑만 먹습니다.
데리러도 수도없이 가봤지만 이젠 그것조차 싫다고 구속당한다하는것 같아 답답하다 합니다. 저랑 주 3회이상 자주 만나고 하지만 그외에는 무조건 직장동료들과 술 일찍끝나면 12시 입니다. 그날은 무조건 술먹고 저랑 만나는 날도 기본 맥주는 기본이고 항상 술을 먹습니다.
남자친구로서 세상이 험하다 생각하고 또 여자라서 더 걱정이 되고 신경쓰이는 건 사실입니다.
다큰 성인 결혼도 하지 않은상태에서 이리.간섭하는 제가 오지랖일까요?

솔직히 너무 힘이 드네요. 항상 만취해있는 여자친구를 볼때면.. 그것때매 항상 다투고 술좀 그만먹으라 해도 일얘기하느라 안먹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도 좀 트라우마같은것이 생겨 과하게 잔소리를 내고 이제는 화도 많이내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톡커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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