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마누라가 딸을 미워합니다

|2018.08.02 17:56
조회 2,162 |추천 2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결혼하고 첫째 딸 둘째 아들을 낳았어요

처음에 딸을 낳았을땐 정말 이뻐하고 존중해주고 했었는데

둘째 애기 생기고 나서부터 급 딸을 미워하고 때리기까지해요

물론 심각하게 때리는건아닌데

꼬마애가 뭘알겠습니까 사소한것 잘못하거나 말조금 서투르면 바로손이 올라가는게

문제입니다

둘째야 생긴지 얼마 안되어 말을 못하니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요번에 정말 심각하게 느낀게

때리는거 훈육을 떠나서 어제 둘째 분유를 타먹이고 기저귀 갈아준다는 명목하에

딸래미 밥을 안먹였더라구요 아침 점심을 6시에 퇴근하고 집에가니까

물로 배를 채웟더라구요 오늘 뭐먹었어? 물어보니까 물! 이 지x해가지고

너무 화나서 대판 싸웠어요 같은 새끼이고 배아파 낳은 자식을 이렇게

차별두면 어떻게 하냐 아니 다른건몰라도 밥은 먹어야지 뭐하는거냐

이러니 또 애들 보느라 힘들다니 살림이 힘들다니

뭔 개소린지 밥안멕인게 무슨 힘들다고 하,,

제가 너무 보수적인가요 정말 무슨 한창 클나이에 밥을 안멕여요

나참 말이 안나오네 증말 쓰면쓸수록,.,, 하..

아무튼 딸래미를 일단 친정에 보내야되는건지

머리가 아파 죽겠습니다

물론 회사일이 바빠서 집에 신경을 많이 못쓰긴합니다

뭐 낮시간에 신경못쓰는거지 집에가면 빨래도하고 할건 합니다만

이거뭐 어떻게 해야되나요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 이렇게 같은 배아파 나은 자식을 이렇게 차별두는지

정말 무슨 농담이아니고 친자 검사라도 해야되나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추천수2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