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도 괜찮은건지 좀 봐주세요.
상가 인테리어를 업체에 맡겼었어요.
식당으로 사용하던 1층 건물을 저희 용도에 맞게 변경했는데 문제가 되는 부분이 주방을 사무실로 용도변경 하면서 맨홀 냄새가 너무 심해서요.
식당에서 주방으로 사용하던 공간이 건물 밖에 증축되어 있는 시설이라 맨홀뚜껑이 있는 자리를 뚜껑 없이 바로 하수도로 사용을 하셨었더라구요.
저희는 그 위를 마루로 마감하고 사무실로 쓸꺼라서 맨홀 구멍을 임시로 밀봉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원목 마루 시공 전에 구멍을 2중으로 비닐같은걸로 밀봉을 하고 그 위에 마루 시공을 하는 방법으로 냄새를 잡기로 했어요.
공사 완료 후 사무실에서 계속 물냄새가 났는데 습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있다가 혹시나 해서 맨홀쪽 구멍을 열어보니
아무런 조취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위에 마루로 시공하고 마루뚜껑으로 덮어놓은 상태더라구요.
그래서 보수해 달라고 했더니 보온재를 가져와서 덮어 놓으셨더라구요.
원래대로 시공했어도 이런 방법으로 시공이 되냐고 물었더니 업체에서는 그렇다고 하는데 저는 납득이 잘 안되어서 혹시나 의견 있으신지 해서 여쭤봅니다.
발그림 죄송해요ㅠ_ㅠ 이해가 되실지 걱정되네요ㅠ_ㅠ

기존 타일바닥 위에 목재 지지대를 올리고 그 위에 강마루 시공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막아져 있어요.
한겹 걷어내면 강마루 밑면에 부착해서 막아 놓은 2중막음이구요.


처음 마루 시공전에 막음을 해도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하는거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냄새야 안나면 되는거지만 제가 걱정되는건 저희 건물 생활하수가 지나가는 길인데 타일면을 막는게 아니라면
어차피 다른 틈새나 나무로 습한 물냄새가 베어 올라올꺼 같거든요.
제가 괜히 업체에다 꼬장부리는건가 싶기도 하고...
전문가나 다른분들 의견좀 들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