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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에 대한 명상...

키다리아저씨 |2018.08.03 23:15
조회 170 |추천 1

 

 

 

 

 

 

 

 

 

 

 

 

 

 

 

 

 

 

 

 

 

 

 

 

 

 

 

 

 

 

 

 

 

 

 

 

 

 

 

 

 

 

 

 

 

 

 

 

 

 

 

 

 

 

 

 

 

 

 

 

 

 

 

 

 

 

 

 

 

 

 

 

 

 

 

 

 


1. 걱정이란 무엇인가?
사전에 걱정이란 ‘마음을 놓지 못하고 속을 태우는 것‘이라 쓰여 있다.
걱정도 팔자니, 걱정이 태산이니 이런 속담도 있다.
걱정 없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걱정거리를 짊어지고 사는 걱정꾸러기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어릴 적부터 줄곧 걱정을 하며 살아 왔고 한시도 걱정이 떠난 날이 없었다. 순간 기쁨이 찾아오곤 했지만 이내 기쁨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걱정이 안방 차지했었다. 걱정은 어디서 오며, 왜 창조주는 인간에게 이런 걱정을 주었을까. 무슨 의미가 있을 것만 같은데 알 수 없구나!
이 걱정이란 것은
. 시간이 지나가면 저절로 소멸한다는 것
. 크고 작은 걱정이 일렬로 서있는데 제일 앞에 있는 걱정이 크게 느껴지고
. 제일 앞에 걱정이 사라지면 다음 순번의 걱정이 앞에 크게 나타난다는 것
. 걱정은 생각할수록 거품처럼 더 부푼다는 것
. 걱정은 현실과 동떨어진 하나의 상상에 불과하다는 것
. 욕심이 많을수록 걱정도 비례한다는 것이다.

2. 걱정의 성격
굳이 걱정의 성격이라고 구분 짓기 어렵지만 편의상 명상의 한 단계로서 이해해
주면 좋겠다.
. 시간이 지나고 보면 걱정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 인생에 어떤 도움도 주지 못하는 쓰레기 같지만, 한편 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본다
.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나와 함께 할 것이다
. 자기와의 끊임없는 싸움이며, 험난한 세상사에 대응하기 위하여 자기를 튼튼히 길러준다
. 파도가 있기 때문에 바다가 썩지 않듯이, 걱정이 있기 때문에 내가 새로워진다
. 걱정은 내 마음에서 0.1%도 아니 되는 극히 일부분이다. 99.9%이상 되는 무심無心의 마음 본바탕이 있다.

3. 걱정의 현상
걱정은 한 마디로 바다에 파도 같은 것일 게다. 파도가 치지 아니하면 바다는 잠잠할 거다. 그러나 파도가 없다면 바닷물은 썩고 말겠지. 바닷물이 99.1%이상 대부분이고 파도는 0.1%도 아니 되는 아주 작은 량이지만, 파도가 바다를 좌지우지하지 않는가. 우리 마음속에서도 파도 같은 걱정이 온 마음을 미꾸라지처럼 맑은 물을 흐리게 하는 것이다. 미꾸라지를 잡으려고 하면 물이 온통 더렵혀지듯이, 걱정을 없에려고 한다면 걱정이 더 부풀려져서 괴로움을 더 당하게 된다. 어떤 수행을 하더라도 이런 걱정을 내 마음에서 씻어낼 수는 없을 것이다. 설령 없엔다 하더라도 금방 나타나고 말 것이니까.
우주에 바람이 불게 돼 있듯이 생각은 계속 나게 돼 있다. 일어나는 생각을 돌릴 수는 있어도 끊기란 참으로 어렵다. 생각을 없에겠다고 앉아만 있는 것은 도로아미타불이다. 원리를 알고 접근해야 한다.

4. 걱정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걱정은 처리하는 게 아니다. 건들지 말고 그대로 놓아두고, 내 마음 안에 있는
긍정적인 것들이 많이 있다. 99.9%의 무심의 세계에는 무량수無量壽 무량광無量光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여기서 긍정적인 것을 꺼내 그것을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저절로 0.1%도 아니 되는 걱정은 묻히게 된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내 마음의 본바탕은 무심無 心이다. 이 바탕 위에 그림을 그리듯이 온갖 의식이 활동하면서 오관에 의해 느껴지는 감각이 나를 즐겁게도 하고 괴롭게도 한다. 이 무심의 바탕은 두꺼운 껍질을 뚫고 들어온 성령이 있는 곳으로 무한한 생명수인 영원한 사랑과 지혜가 있고 이 세상에서 물든 모든 때를 씻어준다. 이 세계는 식물과 동물, 무생물까지도 서로 통하여 하나같이 여여如如하다.
진심으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동물도 그 사랑을 안다. 사람보다 동물은 욕심이 없어서 느낌이 빠르기 때문에 사람의 본심을 금방 알아차리는 것이다. 여기가 무심이다.

걱정은 건드리면 더 커지고 미꾸라지처럼 온 물을 더렵혀 고통스러우니 걱정이 쉬도록 가만히 두어야 한다. 망상이 망상을 부리지 못하게 다독여 줘야 한다.
상대의 단점을 보지 말고, 나의 장점을 내세우지 말며 간택하는 것은 금물이다.
간택은 곧 편을 가르게 되고, 편을 가르면 거기서 잘 잘못을 따지게 된다.
Ego가 활동하고 걱정과의 대결은 심화된다. 절대로 망상과 싸워서는 안 되고, 부드럽게 이끌어야 한다. 망상 편에서 망상을 이해하도록 아량을 가져야 한다.
Ego만 벗어나면 세상의 모든 인연들이 전부 빛나는 존재들이다. 걱정도 하나의 에너지로 인정하고 잘 다스려야 한다.

걱정거리를 생각하지 말고 말하지 마라. 생각과 말이 많아지면 많을수록 걱정거리는 더욱 더 활발하게 나를 괴롭힐 것이니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생각을 돌려라. 나나 상대의 좋은 장점으로. 그러면 걱정거리가 쉬기 위해 숨을 것이다.

5. 맺는 말
사람의 눈은 아름다운 것을 구하기도 하지만, 흠을 구하는 것을 즐기기도 한다. 거울에 작은 티, 상대 얼굴에 조그마한 상처, 사람이든 작품이든 허점을 노려 그것을 부각시키려는 그런 점이 다분하다. 그것이 간택이요, 간택은 사랑과 미움을 낳고, 이 미움이 서로 오가며 걱정거리로 등장한다.
걱정거리는 나에게 편안한 것에 0.1%도 아니 되는 아주 작은 것이다.
이 작은 것이 나를 전부 장악하여 괴로움을 준다. 여기에 시달리지 않기 위하여 지혜로워야 한다. 내 마음에는 무한한 사랑과 지혜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긍정적인 것을 꺼내어 그것에 집중하라. 그러면 저절로 걱정거리는 숨을 것이니까. 시간이 지나면 약해지고 약해져서 모든 걱정은 사라지고 말았다는 과거를 상기해 본다.
이 세상에는 좋은 것과 나쁜 것, 약과 독, 성과 악,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 큰 것과 작은 것 등 무수히 서로 섞여 있다. 이것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우주는 돌아가는 것이다. 사람도 이런 우주 원리와 같다고 보면 틀림 없다. 사람의 마음도 이런 이중적인 것들이 동시에 존재하고 그때마다 어느 한 면이 나타나고 사라지고를 반복할 따름이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절대적이지 아니하며 상대성이다. 너무 서러워하지 말고 마음을 풀어야지. 그리고 이해하며 용서해야지.
이것이 내 마음이 편해지는 한 방법이다. 이 세상은 내가 태어나서 내가 사는 것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렇다면 내 삶의 최후 방어선은 나여야 한다.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나만큼은 보호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걱정이 몸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것은 나의 의무다. 걱정이 심하면 스트레스가 되고 스트레스는 몸의 세포를 억눌러 몸의 정상 흐름을 방해한다. 거기서 온갖 병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가 걱정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본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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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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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P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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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은 없습니다...그저 40판에 오고가시는 님들을 제 기억에 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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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5 입니다...(2018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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