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구한테 말할수도 말할곳도 없어서 익명으로 올립니다 ..
긴 글이지만 읽고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
26살 여자 입니다
19살때 알게된 4살 많은 동네 언니가 있어요 (ㅇㅎ언니라고 칭할게요)
서로집에 강아지를 키우면서 잘 알게되고 취미도 비슷하고 잘 맞는거 같아서
친하게 지내게됐죠
언니는 집안에서 막내로 위로 2명의 언니가 있엇어요
그 중 둘째 언니와 서울에서 자취를 하며 살고있엇고,
그때당시 둘째언니는 __여대의 의과에 다니고 있었고
저는 막 고3을 졸업하려는 시즌이였습니다
ㅇㅎ언니의 아버지는 강원도에 계셧으며 어머닌 첫째언니네와 같이 살고있다고 들었어요
(이혼은아님)
3~4개월정도 알고 지내게 돼고 (겨울에 알게되 초봄이 됌)
20살이돼자 친구들과는 각자 학교를 다니고 (지방으로도 많이감) 취업한 친구들이 많아
서로 연락이 잘 안돼게 돼자 저는 언니랑 더 친하게 지내게 됐고
저희 집으로도 많이 초대했어요 가족과 같이 밥을 먹고 , 강아지들이랑도 인사시키고
저희집에서 잘때도있엇죠
참고로 저희 부모님은 동네에서 음식점을 하고 계시며 저는 아래 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아파서 ㅇㅎ언니가
(서울의 ㅎㅅ전문대 애견과를 졸업해 동물병원에서 일하고 있엇습니다)
집에와 봐주며 늦은시간이라 자고 가게 됐어요
언니의 집안 사정을 듣게됐죠
사업하시던 부모님이 망하게 돼고 ,엄마는 첫째언니의 아이를 봐주며 용돈을 받고
집안일을 도와주며 살고있고, 아빠는 동해에서 할머니와 살고 계시며
첫째언니는 잘나가는 회사에, 형부는 요리사로 곧 사업을할거같다,
둘째언니는 곧 졸업해서 의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인턴으로 들어갈것 같다
자기가 대학에 들어갈 때 부모님 사업이 망해서 학자금 대출로 학교를 다니게 됐고
자기가 벌어서 내고있으며 둘째언니는 학생신분이라 부모님이 가끔용돈을 보내주신다라고
알게 돼었습니다.
어느날 언니가 내일이 월세날인데 월급이 5일후에 들어온다
그때 갚을테니 돈을 10만원만 빌려달라 그랬죠
그때 저는 순수했던건지 멍청했던건지 ..같이사는 언니는 학생이며 ㅇㅎ언니 혼자일하며
월세,공과금,생활비를 한다는게 힘들긴하겠구나 라는 생각에
모아둔 용돈중 10만원을 덥석 빌려줬습니다
5일이 지나 월급을 받았지만 갚지 않은 ㅇㅎ언니에게 돈을 달라고 했지만
생활비가 빠듯하다 좀만 기다려달라 다음달에 갚겟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했죠
급한것도 아니고 서로 집도 알고 자주 만나는데 (일주일에 4~5일은봄)
몇백 몇천도 아니고 10만원이면 큰돈이면 큰돈이고 작은돈이면 작은돈이니 안일하게 생각하고
기다렸습니다
돈을 주라고 하면 자기 힘들게 사는거 안보이냐 고작 10만원 때문에 내가 너랑 틀어지고 싶지 않다
먹고 튀겠다는것도 아니고 좀만 기다려달라 ..
저도 ㅇㅎ언니랑 관계가 틀어지고 싶지 않아서 그냥 묻어두고 지냈죠
5월이 돼자 부모님의 음식점가게는 가정의 달이라고 너무 너무 바빳어요
특히 5월 5일과 5월 8일은 엄청 바빳죠
저는 바쁜 날이나 빨간날은 주로 부모님을 도와 가게일을 했어요
5월5~5월8일 4일을 부모님 가게에서 일을하며 용돈을 받는식으로 했어요
저는 제일 연락을 자주 하고 지낸 ㅇㅎ언니한테 용돈을 받으면 어버이날 선물로 뭘주면 좋을까,
언니는 무엇을 해줄거냐는 내용으로 문자를 했고 언니의 답장은
좋겠다 나는 월세내고 생활비하느라 빠듯해서 부모님한테 어버이날 선물도 못해주는데 ...
나도 해주고 싶은데 20만원만 빌려주면안돼냐는 식으로 답장이 오더라구요
제가 효녀는 아니더라도 그런 말을 들으니 약해져서 또 20만원을 빌려줘버렸어요 ...
저도 스스로 안돼 이제 그만 빌려줘야됀다, 빌려주더라도 지금까지 빌려준돈은 다시 받고
빌려주자 라고생각하며 완강하게 거절을 하면
인생 다 산 사람처럼 말을하며 죽어버리겠다, 자살할지도 모른다,
자기같은 딸을 낳은 부모님이 불쌍하다 , 옛날에도 우울증이 있엇는데 다시 도질거같다 등등..
굳게 먹던 마음이 또 흐트러지며 돈을 빌려주게 되더군요.
또 강아지를 키우는데 이런게 필요하다 근데 돈이없다 돈좀빌려주라,
같이사는 둘째언니가 어디가 아프다
(실제로 스트레스인지 이명같은게 들리며 귀가 아프심)
병원에가야하는대 돈이 없다 이런식으로 돈을 많이 빌려가게 됬어요
초반에 10,20빌렸을때 인연을 끊던가 했엇어야 했는데
바보같이 돈을 또 안빌려주면 그전에 빌려준돈도 못받을까봐 계속 빌려주게 돼더라구요
그렇게 어쩔수없이 빌려준돈은 ㅇㅎ언니의 계속되는 사정으로 못받으며 지내게 됐죠
저도 돈이 떨어져버려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며 아르바이트를 하게됐어요
한 카페에서 12~6시까지 일하며 최저시급을 받고 일하게 됐고
ㅇㅎ 언니의 동물병원과도 멀지 않아서 일끝나고 같이 집에 돌아오거나
밥을 먹거나 하게 됐습니다
저 딴엔 싫어도 돈을 받기위해서 어쩔수 없이 같이 지낼수밖에 없던 선택을 한거 같아요
아르바이트를 6개월 가량 하면서 한달에 60만원정도를 받았는데
그돈의 반은 또 언니한테 들어갔네요 ..
제가 용돈이 아닌 직접 돈을 벌기 시작하자 언니는 돈을 빌릴때
사정을이야기하며 불쌍한 모습대신 폭력적인 모습으로 변했어요
저를 때리려는 시늉을 한다던가, 욕을한다거나 협박을하기 시작하며
제 돈을 빌려갔죠
부모님한테 말하고싶어도 병신소리 듣고 혼날걸 알기에 무서웠어요
언니는 어느날 자기의 대출이 곧 만기인데 넌 (글쓴이) 신용이 좋으니 너껄로
대출을 해주면 이자도 훨씬 쌀거다 나는 연23퍼인데 너정도면 반일거다
매달 잘 갚겠다 믿어달라 이자가 반이면 무의미하게 나가는돈도 없어지는건데
앞으로 너한테 빌릴일도 없을거다 부탁할사람이 너밖에 없다 너가 안해주면
난 진짜 앞으로 살아갈수가 없다 정말 죽어버릴거같다 라며 대출을 권유했고
안됀다고 하자 언니는 진짜 죽는 시늉을하기도하며 잠수를 타고 너때문에 죽을지도 모른다
협박까지 하게돼자 저는 너무 스트레스가 받아 대출을 하게됐습니다
무려 1000만원이죠 ..
그럼에도 언닌 자꾸 저에게 돈을 빌려갔어요
대출까지 해줬는데 대체 왜 돈을 빌려가느냐 했더니
사실은 자기가 학자금 대출뿐만 아니라 3개가 더있다며
이곳저곳에서 이자가 나가니 그걸 통합하면 더 싸질거다
한곳으로 모으고 싶은데 자금이 필요하다며
한번만 더 대출을 해주면 3군대를 다 청산하고
다른곳에서 대출을 받아 내 대출을 매꾸겟다고 하더군요
대출만 해주면 바로 다시 매꿔준다니 저는
두번째 대출을 하게됏어요
700정도 필요한데 자기 친구들한테도 빌린돈이 오래 됏으니 1000을해서 300을 친구를
돌려주겠다 했죠
안해주면 그전의 돈들은 둘째치고 대출금을 못받게 돼니
해줘야 한다라는 생각이였던거 같아요
그렇게 대출을 받은 당일 친구한테 300을 갚고 (은행을 같이감)
같이살고있는 둘째 언니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했다며 제명의로 빌린 돈으로
자기네 언니 강아지를 분양 받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또 대출을 하게됐고 언니의 대출3군대를 한군대로 통합시키게 됐죠
언니는 정확히 저에게 어디어디에 얼마가 대출이 있으며 얼마를 내야한다라는 말은 해준적은 없어요
그냥 큰 틀로 말해주기만 했었죠
하지만 언니는 약속대로 다시 대출을 해서 제 대출을 매꿔주지 않았어요
자기말로는 신용이 회복이 돼야 할수있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2~3개월이 지나 저는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집에서 쉬며 지내고있엇어요
언니는 꼬박꼬박 대출금을 내주긴 했어요
ㅇㅎ언니는 일이 참 많이 터지더라구요..
또 엄마이름으로 빚이 있는데
부모님 집으로 사람이 찾아와서 돈내놓으라고 한다며 50만원을 보내줘야 하는데
자기 수중에는 30밖에 없다며 울며불며 저를 잡아 사정을 하더라구요 저는 또빌려주고 ,
ㅇㅎ언니의 폰이 친구 명의인데 핸드폰이 고장나서 바꿔야 할거 같다며 명의를 빌려주게 돼고 ...
과거 일이지만 이렇게 쓰니 참 제가 병신이네요
그렇게 저는 또 콜센터를 다니게 됐어요
ㅇㅎ언니의 돈을 조달하기 위해서죠 ...
1년반을 일하면서 저는 월급이130인데 제 통장에서 다 언니의 통장으로 빠져나가며
월30만원 정도의 돈으로 살았어요
언니가 몽땅 빌려간거죠
콜센터 근처에 ㅎ플러스 마트가 있는데 일이끝나면
ㅇㅎ언니랑 저는 자취집에 먹을 음식, 둘째언니한테 필요한것들 등등을 사기도했죠
제가 일해서 받은 월급으로 자기네 생활비와 부모용돈,자취집이사,제 명의 대출이자를
내는데 썻어요
22살에서 23살 넘어갈때쯤 제 친구가 다단계에 빠져 500만원 정도 빚을 지게 됐는데
10년이 넘은 친구라 저희 부모님이 도와주고 싶다 하셧어요
그말을 들은 ㅇㅎ언니는 자기도 사정이 이런데 빌려주시면 이자를 한달에 5만원씩 내겠다며
부모님한테 사정하며 700만원의 돈을 빌려갔죠
저는 호구처럼 그냥 돈을 주며 살았어요
제 월급으로 (이때가 23살정도 근3년간 대출,모은돈,월급을 다 줌)
24살이 돼고 저는 다른곳으로 이직을 하게 됐고 항상 ㅇㅎ언니의 협박질에 지치며
돈돈돈돈 돈밖에 모르게 일을 하며 지내다
저한테 관심을 주던 남자를 만나게돼서 사귀게 됐어요
그러자 당연히 저는 ㅇㅎ언니와 멀어지게돼며
제 월급을 제가 관리하며 저한테만 쓰게 됐어요
(물론 과거에도 할수 있엇지만 언니가 힘이 너무 좋고 실제로 절 때리면서 통장을 뺏어가기 일수였죠 )
그러자 언닌 옛날처럼 자기의 월급으로만 생활비, 자기 대출이자, 내명의대출이자, 폰비,공과금,
둘째언니뒤치닥거리 등등 돈이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많이들자
정신적 스트레스, 일을 크게 벌렸으며 내가 더이상 옆에 도와주지 않는다는 현실직시로
일을 제대로 못하게 돼며 짤리게됐어요
집에서 술만 마시면서지내고 그 정신머리로
일자리도 안구하고 있으니 생활비가 쪼달려지며 제 폰으로 엄청난 소액결제를 했더라구요
2개월 밀렸다며 제 폰으로 연락이왔는데 무려180만원이였어요
저는 바로 언니한테 전화를해서 말을 했고 자기는 낼돈이 없다
일을 하면 그때 내겠다 일단 당장에 돈이없는데 어쩌라는거냐
지금 니 명의 폰이 문제가아니라 대출도 못내고있으니 니가 알아서 내라
그럼 내가 갚을거다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저도 나이가 한살두살 먹어가며 제가 저지른 일이 큰일이었으며
철이들며 막막해 지더라구요
돈을 모아야 하는데 돈은 모이지도 않고
대출한 돈으로 내가 놀고 쓰고 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은데
만저본적도 없는 돈을 내게 생겼고 ...
그렇게 언닌 폰번호를 바꿧고 텔레그램으로 겨우 연락을 하게됏고
1년이지나 저는 제가 번돈으로 대출을 막고있고
언니는 회생을 한상태더라구요
만나서 돈을 주겟다는 녹음이나 증거, 지장을 찍으려고하면
아프다 , 이사해서 멀리산다 일때문에 못간다 등등 회피하며
잠수를 타더라구요
저는 ㅇㅎ언니에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어요
가족의 전화번호, 어디에 사는지 이미 둘째언니는 인턴교육으로
큰언니가 사는곳 근처의 대학병원에 들어가게 됐다는것말곤
아는게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 병원에 전화를했죠
ㅇㅇㅇ선생님(둘째언니) 계시는지, 저는 그분의 동생 (ㅇㅎ언니)친구인데
서울에서 혼자 사는데 연락이 안돼서 ㅇㅇㅇ선생님한테 연락을 드렸다 하니
바꿔드리지는 못한다 확인하고 연락주겠다 하며 끊었어요
그뒤 이틀후 ㅇㅎ언니한테 연락이왔고 저는
욕이란 욕은 엄청 먹엇네요
"너 언니한테 연락해? 지금 언니는 인연끊자고 해서 나 없는 사람 취급하고 살아가는데 지금 뭐 해보자는거야? 너는 나랑 얘기해서 해결해야하는거고 고소를 해도 나를 고소하면 돼는거야"
고소한다는 말도안했는데 저러더라구요
그뒤로도 연락으로만 돈보내라 얼마보내라 어디로 얼마를 보내달라 이자다 통신사에서 전화온다
언제까지내면 할인해준다더라 이런 이야기를 하며
저도 일하느라바쁘게 지내던 어느날
모르는 번호로 자꾸 전화가 오더니 (대출 이자를 밀려서내기 시작하며 모르는 번호를 잘 안받고 트라우마가 생겨 전화를 안받는 버릇이 생겻어요)
제가 안받자 문자하나를 남겼어요
"전화 안받으셔서 문자드립니다. ㅇㅎ언니인데요 (둘째언니)
ㅇㅎ와 관련해서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요 통화좀 할수있을까요
ㅇㅎ한테는 이야기하지 마시고 제 이야기 듣고 판단하시고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ㅇㅎ를 진짜 생각하신다면 연락부탁드려요"
바로 ㅇㅎ언니랑 같이살다 취업으로 첫째언니네로 간 둘째언니의 연락이였어요
저는 바로 전화를 했고 ㅇㅎ언니와 저, 저희 가족한테 돈을 빌린일들을 다 말했죠
둘째언닌 아무것도 모르고 있엇어요 그런 문제로인해 저한테 연락한게 아닌
요즘 일도 안하고 맨날 집에서 술만 마시고 사는거 같더라
엄마아빠한테 돈빌리고 가족한테 욕설을 하며 형부한테까지 돈을 빌려달라는 말을 한다
라며 심지어 ㅇㅎ언니의 대출에대한것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둘째언니가 심리쪽으로 전공이신데 옛날부터 ㅇㅎ언니가 정상인과는 다른 생각을 하는거 같다
자기가 생각했을땐 약간 싸이코기질이있고 정신분열이며 우울증을 갖고잇는거 같다
학생때 약을 먹고 좋아지긴 했는데 다시 도진거 같다고 말하였고
자기가 최대한 도와주겠다 자기가족의 일이고 어쩌고저쩌고 하셧는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초반엔 둘째언니도 ㅇㅎ언니가 걱정돼서 셋이 만나는 자리를 만들어보겠다
그래도 자기가 학업을 다 마치게 도와준건 ㅇㅎ동생덕이니 노력해보겠다 하시고 ..
그뒤로 사실 도와준것도 없어요 ㅇㅎ언니한테 연락이안돼서 연락하면
둘째-니들 일인데 내가 뭘 도와줄수있냐
나-그래도 저한테서 ㅇㅎ언니에대해 듣지 않앗냐 저도 좀 도와달라 나몰라라하면 어쩌냐
둘째- 내가 뭐 정보만 듣고 먹튀햇다는 말이냐 개념있게 말을해라
나-지금 제가 제정신일거 같으냐 연락이안돼니 그래도 나보단 가족연락을 더 잘받지 않을까해서 연락드린거다 언니께서 ㅇㅎ언니랑 이야기해보고 연락주신다했는데 아무런 연락이없어 연락드린거다
둘째-ㅇㅎ한테 연락해봤는데 전화안받고 문자도 안읽는다
나한테 그만이래라 나도 스트레스 받아서 연락을 한거다 할말은 ㅇㅎ한테하라
ㅇㅎ한테 당한건 그쪽이고 내가 최대한 말은 했고 내말은 알아듣는척 했다
제발 그쪽들 일이니 그냥 차단하려는거 소통이 막히면 안돼니 차단 안한거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그언니랑은 이제 연락도 안돼네요
제가 대출 이자로 100만원 가량 한번에 나갈때 친구랑 술을 먹었어요
취해서 할말을 해야겠다 싶어 ㅇㅎ언니한테 연락한다는게 둘째언니한테 잘못 보내게 돼서
죄송하다 사과를 했어요 그뒤에
ㅇㅎ언니가 오랜만에 연락이왓더라구요
"정신 나갔냐? 너 차뽑고 잘살고있는거알아
(이건 누굴 이야기하는건지.. 저도 그놈의 대출때매 일하고 턱관절 장애있는거 치료도 못하고 치과치료,피부질환치료도 못받고 살고있어요)
난 지금 길거리떠돌면서 살고 집없이 친구집 전전하며 살고있어
너가 지금 둘째언니한테 연락하는게 뭐라도 될줄알고 연락하나본데
지금 가족들은 나 신경도안쓰고 살아 난 지금 거짓말 칠 이유도 없고
니가 이런식으로 내 성격 긁어봤자 좋을거 하나 없잖아?
지금 당장 너 줄 돈도 없고
(2년째 돈없다고 안주고있어요 어떻게 살고있는지 모르겟네요 1년전 프사는 먹을거 놀거간거 천지던데)
7월은돼야 소액이라도 보낼수있는 처지야
미친년아 술먹고 어디서 지랄병이야 개또라이같은년아
니나 나처럼 못배우고 무식한년 아냐 들이댈 곳에 들이대
어차피 지금와서 감정적으로 서로 대응해봤자 좋을거 없는데 머리안돌아가?
감정소모하지말고 타협을 하자"
라고 와있더라구요
저때가 5월이고 제가 평일오후야간일,주말 주방설거지일 하며 지내니 피곤해서 매달
이체해야할 돈만 보내고 폰을 잘 못봤어요
8월이 넘었는데 돈 보내 놓은것 하나없고 제가 문자 안하면 연락온것도 없더라구요
ㅇㅎ언니와 알고지낼 시기에 쓰던 폰 카톡에는 대출을 어떻게 받으면 좋다 라는 식의 내용이 남아있고
엄마가 빌려준 돈에대한건 엄마가 제통장에 넣어서 바로 현금인출했기때문에
남아있진 않네요 (대신 이내용도 카톡에 있음)
대출을 해주면 ㅇㅎ언니이름으로 대출해서 매꾸겠다 한 내용도 녹음한파일채로 가지고있긴 합니다
(당사자는 녹음했는지 모름)
저도 죽을거 같아서 아니, 죽을수있어서 우울증도 왔고 일도힘들고 몸은 몸대로 아파서
죽을생각으로 죽으면 부모님한테 돌아갈 빚에대한 재산 포기라는것도 알아봤고
ㅇㅎ언니한테도 정말 죽고싶다 언니도 힘들어서 죽고싶다면 나랑 같이죽지 않겠느냐
나도 증거될것은 다있다 부모님한테 넘겨주고 죽을거다 라고 했더니
그럼 협박죄로 고소할거다 신고할꺼다 자기는 손해볼거 없다 배째라 이런식으로만 나오고
진짜 1년 반을 일하면서 퇴직금도 뺏기고 모아놓은 돈도 없고
그냥 제 월급빌려간건 안줘도 돼니까
대출이랑 핸드폰 빚,엄마한테 빌려간 돈이라도 제발 갚았으면 좋겠어요 ..
말도 안통하고 갚을 생각도 없어보이고
이걸 신고하면 먹히기나 할까 신고해봤자 자기는 회생신청했다면서 너 돈못받는다고그러고 ...
생각 없이 돈을 빌려준 제가 병신같아요
그냥 초반에 십만원 이십만원 주고 끝냈어야 했는데
그 작은돈이라도 받겠다고 질질끌다가 이 사정까지 왔네요
2년동안 원금도 없이 이자만 내고있으니
거의 몇천을 저한테 빚이 있는건데 태평한모습을 보니까 화가나는데
할수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답답하고 우울하고 미쳐버릴거 같아요
이런 내용을 친구한테도 못말하고 부모님한테도 못말하고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
두서없이 이말 저말써서 읽기 힘드셨을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그냥 하소연하고싶어서 쓴거같아요 ... 말할곳이 없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