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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려는엄마 정신병시달리는나 도와주세요ㅠㅠ

불행한어머... |2018.08.07 21:45
조회 177 |추천 0
어머니가 자살할까 불안증이 심합니다. 전 23살 대학생입니다 초등학교시절 유서를남기고 다리에서 투신자살하시려던 어머니를 아버지가 다행히 빨리 유서를 확인하신 덕에 어머니를 말리셨어요 그 후 전 정신병 마냥 어머니와 떨어져 있으면 자살하실까봐 두려워요 23이나 되서 머리가빠지도록 쥐어뜯고 손톱으로 피가날정도로 팔을 긁습니다 정신병원은 아직 가본적 없어요 병원가는건 정말 무서워서요

부모님은 아버지가 중졸 어머니가 고졸이신데 학력을 운운하는 이유는 정말 아버지는 자기 말이 곧 법이고 꼭 따라야만 하는 독불장군으로 군림해있습니다
마치 초등학생마냥 소리를 말마다 뻭빽 지르고 우겨됩니다.그에반해 어머니는 말로 해결하려합니다 그래서 속을 썩으시죠, 소리지르는자와 말로해결하려는자...당연히 전자가 이기니까요 힘으로도...

항상 그냥 아버지가 하라는대로 노예마냥 끌려오는 삶을 사셨어요 자유, 의지없이

전 23살이 되도록 어린시절부터 제발 이혼했으면 하는 철없는 마음에 이혼을 부추겨왔습니다

어머니가 많이 체질적으로 뚱뚱하신데, 뚱뚱한거랑 별게로 어느직장에 종사하기가 이젠 너무 겁이난다고 말씀을 하시며 이혼은 그동안 안하셨고 앞으로도 이혼생각은 없다고 하십니다...

저도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단걸 알지만 부모님은 정말 하루를 거르지않고 싸우시고, 당장 어머니가 자살할까봐 그게.너무 두렵습니다 실제로 '이놈의 집구석 하며 혼자계실때 정확히.아빠는 없고 자식은 있을때 온갖 소리를.지르시면서 죽고싶다고 하세요..'
제가 16살?17살때는 컨테이너에 로프묶어서 목매달아 죽으려하셨어요 이것도 미수로끝났습니다

초등학교부터 이어져온 이 정싱병 불안증 진저리가 나서 차라리 부모님을 안보고 살지란 생각에 20살에는.아예 부모님하고 3개월간 연락끊고 타지역가서 사무직알바하며 지내보기도 했습니다 결론은 또 3개월뒤 못참고 어머니께 연락을 취했고요 사회생활에서 까지 피해망상증이라 해야할까요 계속 떠오릅니다 부모가 정확히 어머니가 자살할까봐 그동안 미수에 그쳤지만 정말 죽어버릴까봐서

자해하기 싫은데 어머니가 죽을까 두렵습니다 그게 너무극심해져서 자꾸만 저까지 죽고싶다고 어린생각을 하고 당장 해결되는게 없으니 머리를 쥐어뜯습니다
병원을 가면 정말 좋아질까요 너무 서럽고 괴로워서 글올려봅니다 ㅠㅜ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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