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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다고 말했더니 왕따당함ㅋㅋㅋㅋㅋ

20대후반 |2018.08.09 01:35
조회 587 |추천 4
안녕하세요 20대후반여자에요.
모바일작성이라 띄어쓰기 및 오타 양해부탁드려요^.^
바로 본론 들어갈게요!

직장 2년반 다녔고, 권태기 및 잦은업무교체 등등 이런저런일들로 퇴사를 맘먹고 차장(팀장)에게 퇴사한다고 말했어요. 근데ㅋㅋㅋㅋㅋㅋ그 후부터 뭔가 느낌이
쎄-한거에요ㅋ 부서인원은 저까지 4명이였고,
후임 2명이있었는데 뭐랄까 저 없을때 셋이 얘기하다가
자리에오면 얘기가 뚝 끊기는 그런 기분드러운 느낌??
참고로 전부 여자들이에요ㅋㅋ

어차피 전 나갈사람이니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타부서사람이 절 조용히부르더니 차장카톡을 보여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가관이더라구요

차장: 지금 후임애들하구 쟤(글쓴이) 왕따시키고있는데, 너 우리부서 지나다닐때 어때보여?
쟤 미동있어보여?ㅋㅋ
지가 덤벼봤자 어쩔거야~ 이정도 죗값은 치뤄야지.
(????????뭘 덤볐다는건지????????)
후임들도 무섭다~진짜 얘기안하네 ㅎㅎㅎ.
우리 일부러 쟤 있을땐 얘기안하고 자리 비웠을때
우리끼리만 쑥덕쑥덕한다~ㅋㅋ


참......... 저 카톡 전에도 주변에서 차장이 절 씹고다닌다는 소리와 카톡을 엄청나게 봤는데, 진짜 저거보니 너무
어이가없어서 웃음이나더라고요ㅡㅡㅋㅋㅋㅋㅋㅋ
그전에 뒷담화 카톡들은 그냥 미친ㄴ 하고 열이 받았다면 참 이건..너무 유치하고 어이가없어서 어이상실ㅋ

나이 38살먹고 부하직원 왕따시킨다는 소리를
그것도 타부서사람한테 하면서 자랑하듯이 말하는데..
와ㅋㅋ진짜 할말없고요ㅋ
원래 인수인계 하고 가기로 했는데 진짜 기분더러워서
사장한테 들어가서 싹 말했어요.

오늘까지만 하겠다고, 인수인계 하고가려고했는데
차장때문에 못해먹겠다고 얘기하고
카톡내용, 일에 대한 내용 등등 다 말했더니

일단 모른척하고 있고 인수인계는 면목상 하고 가라고 하더니, 퇴근 1시간전에 그냥 오늘까지만 하라고 하더라구요ㅋ 그래서 퇴사했어요ㅋㅋㅋ넘나 바로 퇴사한것ㅋ

아주 겁나 오래살거같아요 욕을 너무많이 쳐먹어서
ㅋㅋㅋㅋㅋㅋ퇴사한다고 말한지 2주됐는데,
진짜 말한 순간부터 태도 싹변하고, 퇴사한 제 사수한테도 카톡으로 없는얘기하면서 저를 씹었더라구요ㅋㅋ

저에게 했던 뒷담화 및 왕따, 꼭 본인에게 돌아가길-^^

무튼.. 급하게 백수가 되었어요~
앞으로가 어찌될지는 아직 모르겠어요...ㅋㅋ
잘 되겠죠???(여러모로)ㅎ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든 직딩분들 힘내세요!!!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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