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과 같이 볼거에요..
결혼2년차입니다. 술을 좋아하는 저와 술은 입에도 못대는 신랑입니다.
저는 여자입니다. 근데 술을 너무 좋아합니다. 사람들과 모임도 좋아하구요..
하지만 신랑은 술을 전혀 하지못합니다. 당연히 그런자리를 좋아하지도않습니다.
1년전부터 맞벌이를 시작하고. 회식은 전체회식한번. 사무실 직원끼리한번 딱
두번갔고.두번다 신랑이 회식후 데릴러왔습니다.
그것도 겨우 나간경우이며 밖에나가서 술먹는 자체를 싫어하고
친구도없지만... 친구를 만나거나 회식을 하거나 하는것조차 쉽게 허락하지않고
그런걸로 몇번 다툰후에는 친구들만남이나 . 회식을 가지도 않습니다.
친구를 사귀고 만나고 싶지만 그것도 신랑이 싫어합니다. .술을 좋아하니 . 술을 먹는게싫어서
친구도 못만나게하고 회식도 못가게합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친구를 만나거나. 회식등.을 나간게
결혼 2년동안 열손가락 안에 꼽습니다.
처음에는 불만이었으나 싸우기싫어서 저도 포기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반주를 합니다.
이틀에 쏘주한병정도.
그냥 퇴근후 저녁먹으면서 소주한잔하는게 나름 스트레스 해소법입니다.
그런데 그걸로 신랑과심하게 다퉈습니다. 최근들어 이틀에 한번이던게 하루에 한병으로 바뀌어서.. 너무 많이 마신다는 이유로.
크게싸웠네요.. 그래서 정말 궁굼합니다...
참고로. 술을 이틀에.혹은 하루에 쏘주한병을 마시긴하지만.
취하거나. 집안일. 퇴근후 저녁하기등. 제할일을 안하는것도 아니며. 아침에도
신랑보다 출근신간이 일러 먼저 출근을 합니다.
술을먹은후 특별히 문제될만한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물론 술을 이틀에 혹은 하루에 한병먹는것이 잘한일이라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그렇다고 헤어져야할정도로고 이해를 못해주는부분인지...
다른 남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