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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걸렸다는 여자친구

여자친구가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사회생활 ,가족들과의 사이에서 말 하나하나에 상처 받고 또 역시나 라는 스트레스로 자기를 괴롭히다 보니까 자신이 우울증에 걸렸다며 모든 카톡 내용이 한없이 우울해지는 내용들쁜이에요.
다 보듬어 줄 수 있었고 다 안아주고 위로 해주면서 평생 옆에 있어 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거의 1000일이 다 되어가는데 제 기분보단 여자친구가 더 중요해서 친구들과의 술자리든,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과의 만남중에도 답장이 느리다고 불안해 하면 밖에 나가서 친구들 집 갈 때까지 통화 했고 전화하면서 복잡한 심정으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는 여자친구 말에 감정이입돼서 저도 하루종일 우울해지는 삶을 살고 있어요.. 친구들 가족들과 얘기도 제대로 해보고싶고 눈치보이고 미안하고.
오늘은 그냥 여자친구랑 카톡하다가 바뀌려고 노력해달라고 얘기 해봤는데 돌아오는 답장은 가족들, 사회생활 속에서 믿을건 저 하나 였는데 저 까지 자기를 쳐내는거냐고 또 우는데.. 저도 우울증걸릴거같아요. 제 위로는 들리지않고 그냥 카톡 내용 모든게 우울하네요. 제 일상은 하나도 궁금하지 않은지 본인 힘든 얘기뿐에 저도 힘들다고 하면 더 힘들어해서 너무 답답해요.
헤어질 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 바뀔생각도 없어보이고 제가 뭐 어떻게 해야 될까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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