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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부터 오는 외로움

ㅇㅇ |2018.08.12 01:22
조회 320 |추천 3

그냥 페북하다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요즘 순간순간 현타와서 ‘내가 지금 뭘 위해 이걸 하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재밌는 것들이 많고 알람뜨고 즐거우니까 금방 까먹고 키득거리며 시간을 보내는 제가 한심합니다
그리고 페메나 페북같은 sns로부터 오는 공허함이 절 힘들게 합니다.. 좋아요 수도 많고 흔히 학교에서 인싸라 불리는 아이들끼리 여러 페이지에서 댓글 주고받고 하는 모습이 나만 빼고 다 친한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저에게도 연락하고 페북 댓글 함께 달 친구들이 많긴 하지만 단 한 번도 진정한 친구라 생각한 적 없구요.. 다 인맥관리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아서 허무합니다. 책과 자기계발을 참 좋아했던 나인데, sns에 매달려 자존감만 낮추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속상합니다
어떻게든 이 감정이 들고 싶지 않게 하고 싶은데, 페북을 탈퇴하는게 나을까요..? 그렇다고 탈퇴하면 심각한 아싸가 되어 무시당하는 것은 아닌지 두렵기까지 합니다. 미치겠네요ㅠㅠ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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