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저는 집순이에 내향적인 성격이에요.
근데 내향적이라고 말수가 없어 조용한건 또 아니에요ㅋㅋ
가족들이나 친구들 만나면 잘떠들고 잘돌아다니지만
회사 사람들이나 잘 모르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 기가 빨리는 느낌... 아시나요?
또 주말에는, 특히 일요일은 무조건 집에서 충전을 시켜줘야하는 집순이에요ㅜㅜ
하지만 예랑이는 너무 외향적인 바깥을 다녀야 충전되는 성향이에요
주중에 쌓인 스토레수를 덜기위에 주말은 무조건 어딜 가야합니다.
본인 계모임은 또 그렇게 커플끼리 합니다.. 다 결혼한 커플도 아니고 그 친구들은 매번 여친이 바뀌고 저는 모르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좀 불편해요 ㅠㅠ
예랑은 제가 내향,소심이 아니라 그냥 낯가림이라고 하는데 낯가림 맞습니다! 그의 관련된 사람과 꼭 어울려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다른 성향의 사람끼리 결혼해서 잘살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