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반반결혼하면 본인들 위상이 높아질줄 착각하는 여성분들 보세요.

ㅇㅇ |2018.08.16 13:57
조회 23,277 |추천 37
지금부터 100% 시월드 입장에서 써보겠습니다.
우리 아들 (또는 남동생) 이랑 결혼하면서
집값 그외 결혼비용 보탠거는 고맙게 생각합니다.
1. 그래도 예단은 해야죠.
예단이란건 아주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결혼에 기본중의 기본인 예단도 안하면서 스드메? 신혼여행은 하와이? 칸쿤? 이런데 돈쓰는거. 솔직히 앞으로 가정을 꾸려서 돈을 어떻게 쓸지 심히 걱정되네요.
2.제사는 그집안의 문화입니다.
집값 보탠건 보탠건데 남의집 수십년된 전통마저 파괴하려는건 무슨 정신인지 모르겠습니다? 제사는 그 집안의 조상의 조상부터 내려져오는 문화에요. 본인이 결혼할때 자기몫 했다고 남의 집안 전통마저 부정하면 안되죠. 댁이 결혼한 그 남편의 조상님들인데. 그분들 아녔음 당신이 이 집안 자손과 결혼할수 있었을까요? 당신의 남편을 만난 이상 그 집안의 제사문화는 부정해서도 가볍게 여겨서도 안됩니다.
3.여기 한국입니다. 며느리 도리는 해야죠.
집값을 보탠건 당신이 내 아들 (또는 남동생)과 결혼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즉 내 아들이 잘났기 때문에 당신이 집값도 들고온거에요. 그런 마당에 나는 집값 반반했으니 시댁에 할말 하고 살겠다? 시댁 입장에선 참 웃기죠. 그건 그거고 며느리로서의 도리는 도리인거지. 집값 보탰다고 본인 역할을 부정하진 마세요. 며느리로서 시어른을 섬기고 시댁에 효도해야 하는건 집값과 관련이 없습니다.
4.여기 한국입니다. 명절은 단순 휴일 아니에요.
간혹 반반결혼 했으니 명절도 각자간다든지 설 추석 번갈아 집에 간다는 사람들 있어요. 여기 미국 아니에요. 댁들이 사는곳 한국입니다. 시댁식구들이 그 주변인들에게 개망신 당하게 할 일 있어요? 명절에 결혼한 아들내외가 오지않는것 한국 사회에서 얼마나 이상한 일인지 아십니까? 명절에 온식구가 모여 맛있는 음식 해먹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른들에게는 인생 잘 살고 자식 잘 키웠다 하는 증명이나 다름없어요. 혹여나 이상한 생각으로 시어른들 얼굴에 먹칠할 생각 말아요. 집값과 명절은 별개의 일입니다.

그 누구도 당신더러 결혼비용을 반반씩 하자고 등떠민 사람 없습니다. 본인이 좋아 선택한거지.. 나중에 엉뚱한 소리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수37
반대수165
베플ㅇㅇ|2018.08.16 14:02
돈은 없으면서 꼴에 시짜라고 생색은 내고 싶나봐?
베플ㅇㅇ|2018.08.16 17:34
우리나라 늙은이들 생각 맞음. 여자는 반반 결혼에 맞벌이해도 그 넘의 며느리 도리에서 자유롭지 못함, 며느리 도리에서 자유를 찾겠다! 이혼 생각하고 할말 해야 할꺼임. 4쌍 결혼하면 1쌍이 이혼하는 이유가 이거임. 아직 우리나라 늙은이들 마인드라 큰 소리 내야 며느리도리에서 자유로울수 있음. 시가와 사이 벌어자면 당연히 남편하고도 사이 멀어짐. 여자가 참고 사냐, 이혼이냐 둘중 택해야 결혼생활 유지 가능함. 보통 이혼쪽으로 가는게 많음.
베플|2018.08.17 02:03
야 이거 진짜 도움되는 글이다ㅋㅋ 1.왠만한 깡 없이 반반결혼하지마세요ㅋㅋㅋ 돈 쓰고도 나도 돈썼다를 어필할 깡이 없음 그냥 유야무야 됩니다. 2. 깡이 있어도 시댁식구가 상식적이고 온순한 성격이여야합니다. 당신들의 현명함 또는 깡을 너무 믿지마여. 어쨌든 나이 어린 사람이 져줘야하는 나라임을 고려하시길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