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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이 결혼 해야되는 걸까요? (시댁과 아빠와의 충돌+혼전임신)

ㅜㅜ |2018.08.17 15:22
조회 145,386 |추천 7

★급★이 결혼 해야되는 걸까요? (시댁과 아빠와의 충돌+혼전임신)
안녕하세요.지금 급하게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쪽입니다.고민고민하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조언 올립니다.아직 어리지만 어쩔 수 없이 결혼을 준비합니다.25살 커플이고 4년간 싸움 없이 이쁘게 만났습니다.

사실 혼전임신을 했고 양쪽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말씀드렸습니다.양쪽 집안 모두 놀라셨습니다. 저희 역시 갑작스러워 놀라긴했지만 책임지는 일이기 때문에 굳게 마음 먹고 있어요. 하지만제가 외동딸이라 그런지 저희 아빠는 호적까지 파라며나가살라고 처음에는 많이 화내시고 내치셨습니다.지금은 잘 풀렸지만요.

문제는 결혼 진행 상황에 있습니다.양쪽 부모님들은 결혼식만 진행해줄테니니들 능력껏 잘 살아라 입니다.

저희도 저희가 책임질 일이니 뭐라고 손 벌릴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수긍했습니다.하지만 저희 아빠께서는 남자 쪽에서 최소한전세금이나 몇천은 해줘야 된다고 강력하게 의견을 내고 계세요.

남자친구네 자가도 있고 오피스텔 월세도 받고있는데 대출이라도 해서 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말이죠.안해주면 이결혼 안시키겠다고 차라리 헤어지라고 하시는데아빠의 입장도 알지만 시댁 쪽 입장도 이해됩니다.갑작스러우실테고 상황이 진짜 여유치 않을 수도 있으니깐요.

저희가 신혼부부전세대출로 받아서 집 마련하겠다고 했지만시작부터 빚으로 살게할 수 없다고만 강력하게 이야기하세요.하지만 저희는 맞벌이하면 기본 550이상은 벌고저는 집에서 노트북으로 일할 수 있어서 아이보면서 일할 수 있어요.


아빠가 왜 그렇시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잘 알고 이해해요.지금까지 저에게 기대도 있으셨을꺼고 잘 사는 모습보고싶어서 고생길이 보이니 이렇게까지 하시는거 알아요.하지만 저희 생각은 힘들어도 조금하게 시작해서라도저희가 이겨나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그렇지 않다고 여자도 안해가는데 남자만 왜 전세금을 해와야하냐고 설득을하면 여자는 무조건 괜찮다고만 이야기하시고배속 애기가 혼수라며 여자는 원래 혼수정도만 준비하는거라고 하세요.



아빠께서는 뒤집어 엎어서라도 받아 내야되는 거라고 하시는데저희가 사고 쳤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죠.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게 받고 잘해야겠지만제가 사고 친 일이라 저는 못하겠어요.

아빠는 저희가 전세금 대출 받아서 시작하면결혼도 하지말고 둘이 알아서 살라고만 이야기 하세요.저희가 뭐라고 해도 시댁에서 못해주면 어쩔 수 없는문제인데 말이죠.

하지만 저는 아빠와 관계도 중요하기에 고민이되네요.제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나요?남편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는 원래 결혼 하고 싶었던 남자라 절대 후회하지는않아요.. 그냥 이 상황이 어떻게 해야할지조언부탁드려요.그리고 댓글 달리면 아빠에게 보여드릴려고요.도움이 되는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7
반대수345
베플남자우리|2018.08.17 16:28
남자가 아쉬울게 없는데 ? 제가 시댁측이면 그럴거먼 헤어지고 낙태하라고 하겠네
베플ㅉㅉ|2018.08.18 00:29
일하면서 애를 본다구요?????? 신생아 모르는구나...애가 낮밤 모르고 .. 울고 난리인데..
베플ㅇㅇ|2018.08.18 02:40
걍 애 지워요 그런 상황에서 낳아봤자 좋을 일 없고 남자쪽에서도 반기지도 않는 결혼이고 님네도 안반기네요 낙태녀좀 되면 어때요 님남친도 낙태남 입니다;; 세포덩어리가 뭐라고 이십몇년 산 세월 다 저당 잡혀야 됩니까? 애 지우고 준비 된 다음 결혼 하던지 애를 낳던지 해요 그상황에서 태어난 애 한테마저 평생 못할짓 하는거에요 . 태어날 애가 불쌍하다
찬반ㅇㅇ|2018.08.18 02:05 전체보기
그래도 시댁에서 해주는 집이 나은듯. 시댁이란 족속들은 지들이 집을 해줬든 안해줬든 똑같이 간섭질 함. 차라리 해주고 그러면 받아줄수나 있지. 한푼도 안해주고서 시댁노릇 하면 진짜 더 짜증남. 그리고 아버지 입장도 이해되네요. 귀한딸 시집보내는데 집한채도 안해주는 시댁. 앞으로 딸이 어떻게 살지 고생길이 눈에 훤하니까 반대하는거죠. 그리고 애가 혼수는 아니더라도 며느리가 임신하면 시댁서 밥한끼라도 맛있는거 사주는게 도리에요. 애낳는거 여자몸이 얼마나 많이 망가지는데요. 임신하는 순간 몸이 다 아기를 위해서 움직여요. 신랑 하나만 봤을때 괜찮은 놈이다 싶으면 진행하세요. 근데 그게 아니라 생각들면 시댁먼 봐서는 아니에요. 파토내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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