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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의 피해( 나는 윗집)

헬미 |2018.08.20 03:04
조회 234 |추천 2
어디에 말할지 몰라고민하다 네이트판이라는곳을 찾게되었습니다. 제소개를 먼저하고 짧게 내용 적이볼께요.진지한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30대중반 두아이의 엄마이고 아이들은 5살딸 14개월 아들을 키우고있어요.
올해 2월 큰대출을 끼고 생애 첫 아파트를 구매했습니다.아무래도 어린아이가 있으니 층간소음에 신경이 씌여 아랫집 언제 들어오나 매일같이 안밖으로 쳐다봤지요.
3월쯤 엘베에서아랫집 커튼다는 시공사 아저씨를 만나서 아 이제 나도 아랫집 이웃이들어왔구나 어떤분일까 두려움반 설레임반으로 여러번 찾아갔으나 벨을 눌러도 문을 안열어주고 사람이 사는흔적도 없고 단한번도 불이 켜져있지않아 인테리어만 하고 나중에이사오시려나보다하고 편히 살았습니다.
그리고저희 가족은 6월말부터 7월 말까지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돌아와보니 저희 아랫집 불이 켜져 있길래 3~4일 뒤에복숭아한박스를 사들고 5살 딸아이와함께 인사를드리러 갔 습니다. 저녁8시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벨을 눌렀습니다 .여기서부터 조금 이상해집니다.
벨소리에 누구세요 물으시더니 제가
네윗층입니다~라고 말했고 아랫층7층 아주머니께서 왜그러시는데요~ 하셔서 네 인사좀 드리려구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근데 7층아줌마께서 문을 안여시고다시 뭐때문에요~? 하고 물으시더라구요. 저는 시간이 늦어서 그런가보다하고 과일을 드리려는데문앞에 놓고가겠습니다 하고 돌아서는 순간 문이열렸고. 아주머니의 첫인상은 아주 좋지 못햏습니다. 딱봐도 건강이 안좋아보이고 목소리는 많이 흥분되서 제가 안그래도 한번 가려고했다. 먼저와줘서 고맙다. 사실 소음이 들린다 우리집에 공부하는 애들도있고 (중학생 고등학생 남자2) 아저씨도 일해서 푹쉬어야되는데 시끄러우니 주의좀해주라. 저는네네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잘부탁 드립니다 하고 올나왔지요.
그리고 1주일쯤 지나 일요일 오후12시친구네가 아이2명과 함께 저희집에 왔어요. 1시쯤 7층에서 인터폰이 옵니다, 무슨일인가싶어 받아보니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시며 우십니다.
해도 너무하네 애들이뛰면 매트를깔든가 실내화를 신기든가 3월에 이사와서참고창다 이제 말한다.어제부테 잠 한숨 못잤다. 고소하고싶은마음이다 어쩌고저쩌고 하시고 인터폰을 끊어버리시더라구요
제가 다시 인터폰을 해서 상황설명을 하고 친구네 아이들이 왔는데 사실 애들이뛰지도 않았다. 매트는 깔려있다. 도대체 무슨소리가 들리시냐 했더니 쿵쿵소리가 3월부터 계속 들렸다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사실 저희집은 1달넘게비어있었는데 뭐가 그리 시끄러우셨나고 소음이 무조껀 윗층이라고생각하시면 안된다고 하니 8층이 애키우니까 쿵쿵소리는 그집소리가 맞다는겁니다,
제가 저희집 둘째는 걸음마 한지2주되었고 계속 기기만햏고 딸은 얼집가서 5시에와서 놀이터갔다와 밥먹고 9시 10시면잔다고 그시간동안이 시끄러웠으면 죄송하다 사과를하는데 제말을 다 안듣고 또소리지르시며 끊어버리십니다.
몇일뒤 집에 신랑만 있었는데7층 아주머니께서 시어머니밭에서 캔고구마라며 죄송했다고 고구마를주시고 가셨다고 신랑이말해주길래 제가 인터폰을 했습니다.
고구마 감사합니다. 오늘은 안시끄러우셨죠? 저희 집에 없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주의할께요 늦어도10시안에는 다 자니까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라고말하니 어떻게 맨날 애들을 억지로 재우고 너무 그러지 말라고 편하게 살고 9월에차한잔 하면서 이야길 하자고 하시길래 무슨이야기하고 물으니 저희가 집에있는시간에는 7층이시끄러우니 밖에나가서 운동을하겠다.그러니 서로 시간을 맞춰보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동안 너무 시끄러워서 이 더운 날씨에도 밖에나가셨다고...앞으로는 시간을 맞춰보자고.. 하시는데 숨이너무 막히드라구요.
7층아주머니가 약간 우울증 조울증 신경쇠약?이 있어보이셔서 나름 조심하는데 슬슬 스트레스네요.딸한테 조용히 걸어라 집에서도 학교실내화 신겨가며 실수로 물건을 떨어뜨려도 화나게되고 애들한테 미안해지는데. 이사를갈수도 없고 층간소음문제로 이웃과 부딪치는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아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ㅜㅜ 참고로 저희아랫집 아주머니는 무속인 이세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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