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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의 1순위인 사람에게

냥냥 |2018.08.21 13:50
조회 414 |추천 2

현재 헤어진 나이 25살. 애정결핍으로인한 갈망인지 타지에서 홀로 사는것 때문인지 이유는 몰라도 어느순간 사랑하는사람에게 내인생을 모두 거는 나를 발견했다.

20살. 첫연애때는 어찌나 순수했고 어찌나 즐거웠던지 그럼에도 첫연애였던지라 헤어지면 얼마나 힘든하루들이 펼쳐질지 몰랐던 나는 7개월만에 헤어짐을 뱉어내고 그뒤로 쓰디쓴 아픔을 경험해야했다.
사귄기간은 7개월. 첫연애를 지우는데 들었던 시간은 2년
나는 내 모든걸 부었던 첫연애를 잊는데 사귄기간의 2배가 넘게 걸렸다.

22살. 세상 이런사람이 또 있을까? 싶은사람과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
어릴적 아픔. 나의 삐뚤어진 성격. 내 외로움. 어렸던 나를 너무나 맑고 당차고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그오빠를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겠다.
3년을 사겼던 나에게 유일하게 나만큼이나 아니 더한사랑을 베풀었던 오빠에게 조차 더큰사랑을 갈망하며 헤어짐을 고했고 두번째 쓴맛을 봤다.
하지만 첫연애와는 달랐다.
헤어진다는게 어떤의민지. 아픈게 얼마나 아픈것인지 알았기에
나는 환승이별을 하였다.
너무나 소중했던사람인지라 다른사람을 사귀고 있음에도 항상 그오빠가 생각나며 환승했던상대가 없는 그순간에는 무조건 오빠를 생각하며 울었다.
유일하게 내가 상대를 사랑했던것보다 오빠가 나를 더 많이 사랑해줬으니까. 또 그걸 온몸으로 느꼈었으니까.

그래서 벌받나보다.

현재 내나이 25살
24살에 환승연애를 하며 만나게 된 너는 내게 무척이나 의미있는사람이였다.
3년을 사겼던 그오빠의 전부인 내가. 내게 전부인 그오빠가 결국 끝이나게 만든 사람이였으니까
너는 그만큼 가치있는 사람이였기에 내가 오빠를 끊어버린 것이였다.
그랬는데....
결국 헤어짐이 왔다.

내 세상이 또 무너졌다.
나는 이제 무얼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벌을 다른걸로 받을순 없었을까?
오빠는 아직도 생각나고, 그착한사람의 세상을 파괴했다는것에 나는 아직도 몸부림치게 괴로운데
의지하고있던 내세상인 너가 떠나니 나는 몸둘바를 모르겠다.

사려깊었던 너가 좋았고, 싹싹하고 능청떨줄알았던 너가 좋았고
순박했고 너의 전부가 나라서 좋았는데
사귈수록 변해가는 너의 모습은 나를 움츠러들게만들고 숨막히게 만들었다.

그오빠의 세상을 깨고 만난 너였던지라 어떻게든 행복해지고싶었는데,
결국 너와도 끝나버려 그오빠의 사랑이 우스워져버렸다...

너무힘든데... 힘들자격도 없다.
이제는 뭐가 사랑인지도 모르겠고 내 진심도 모르겠고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겠다.

사랑이, 가정이, 가족이 행복의 근원이자 1순위인사람들에게 알려주고싶다.

내행복 쫒다가 나는 내게 있어서 정말 소중한 사람을 무너뜨렸고,
결국 내가 무너졌다.
지금 내겐 죄책감, 상실감, 괴로움만이 남았다.. 행복은 없다..
환승이별은 하지말것.
행복해지려고 하지말것. 행복해지려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사람이였으니까.
세상모든사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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