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눈떠서부터 눈감을때까지 연락을하고
궁금해하고 불안해하고 더 표현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싸우면 어떡하면 풀어지나 애쓰고 자주보고 그랬던 서로인데 이제는 서로가 일주일 열흘에 한번씩 보고 습관처럼 하던 연락도 하루 한통화로 줄어들고 잠을 자는건지 뭐하는건지 하루종일 연락이 없어도 서로 궁금해하지않고 바쁜가보네 연락올때되면 오겠지 뭐 누구랑 같이 있겠지 기다려지지도않고 서운했던 부분들이 이제는 서운하지도 않고 속앓이하고 눈물나던 일들도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고 그래서 싸우지도않고 거짓말 한것을 알아도 모른척 넘기고 대화내용은 출근해 퇴근해 이게 다이고 둘의 대한 대화는 없고 그러면서도 헤어지지않는 관계는 좋아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