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말
뱉지 않아도 될 말들
그냥 혼자 삼켜야 될
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그 말
나 자신을 나타내고 표현한다 생각했고
이게 나의 신념이자 자신감이고 가치라 생각했던
내가 후회스럽다.
변해야한다.
변하지 않는다면
그녀뿐만 아니라
나 조차도 나를 싫어하고 증오할 것 같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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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이란 천냥 빚도 갚아줄 수 있는 그런 것
쉽게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도 있지만
슬픔을 줄 수도 있는 그런 것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좋았다. 그래서 네가 좋았다.
그것이 잠시 내 마음을 갖기 위했던 것을 몰라봤던
그때의 내 모습이 후회스럽다.
변할 수 있니
응. 넌 변해야 해.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를 위해서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