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보기만 하다가 처음써봅니다..
너그럽게 봐주시고 조언 부탁드릴게요
남자친구랑은 동갑이고 1년 조금 넘게 만났습니다
첫인상은 외모도 준수하고 성격도 좋아보여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나면서 저를 많이 사랑해주고 많이 아껴줘서 행복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어릴적 불우하게 보냈습니다
가정폭력도 당했고 가족의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지 못했어요
그래서인지 애정결핍처럼 술을 마시면 계속 연락와서 사랑을 확인하고 저의 관심을 요구합니다
평소엔 밝고 해맑게 보여도 힘든일이 있을때면 죽고싶다 우울하다 살기싫다 이런말을 서슴없이 해요
처음엔 받지 못한 애정을 채워주려고 노력했었는데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저도 덩달아 우울해지고 힘들어집니다
옆에서 복돋아주고 응원해줘야 하는데 점점 지치는건지 버겁게 느껴져요
저없으면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자기를 떠나면 안된다고 강요하기도 합니다
제가 힘든걸 티를 안내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이젠 답답하고 버겁고 그러네요
혹시 애인의 애정결핍을 잘 개선해나가신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