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H.O.T. 콘서트를 보러 갔는데 멤버들이
리허설을 하러 올라온거야
각 멤버들이 팬 한명씩 찝어서 노래를 부르게 했어
무슨이벤트 같은 거였는듯..
핑클부르는 사람 춤추는 사람 짜여진것마냥 안떨구 잘하대?
나는 뽑히면 전사의후예 해야징~ 하고 두근두근 떨고 있었음
근데 내가 콘서트를..썸남이랑 간거야....
기억은 안나는데 멀쩡하게 잘 생겼던듯..
이제 마지막 멤버가 팬 한명 찝어야하는데 얘가 자기 뽑으라고
막 어필을 하는거야...팬석 나와서 막 드루누워서 튀는 행동?을 하는거
그래서 뽑혀서 노래를 부르는데...나는 옆에서 떨지말구 힘내라고 응원했지
근데 얘가 뽑아달라고 어필해놓고 얘가 너무 떨어서 노래를 시작도 못하는거...
노래시작전에는 막 너무 집중하지 말라고 조명도 다 꺼달라고 말도 안되는 요구를함;
그러다 갑자기 멀미나올거 같은지 밖으로 뛰쳐나감..
나도 따라가서 왜그러냐고 무슨일 있냐고 물었지
아니라고 다시 들어가자고..
근데 나는 썸남보단 콘서트를 더 기대를 해가지고..
나는 진짜 십년넘게 이 콘서트를 기다렸다, 나는 너보다 사실 더 기대를 하고 있다
너 공연 보는거 힘들면 그냥집으로 가라 했더니 걔가 가더라
꿈에서 나도 좀 매정하긴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여기까지가 서론이고...
밖에서 얘길 끝내고 자리로 돌아왔더니 내자리가 없어진거
왠 다른 여자애들이 내 좋은 자리를 다 차지 했길래
좌석표좀 보여달라 했지
그랬더니 공연장 들어왔으면 앉아있는 사람이 주인 아니녜
어이가 없어서 그 한명이랑 나랑 머리끄댕이 잡고 싸움
거기가 2층?3층? 아무튼 층이 높은 좌석층 이였는데 싸우다가 밑으로 굴러떠러짐
갑자기 무슨 캠핑장?으로 변함
우리가 굴러떨어지는건 모래길 이여가지고 나는 잘 중심 잡아서 중간에 서서 다시
자리로 올라갔고 걔는 계속 밑으로 떨어짐
자리로 돌아갔더니 거기 있던 사람들이 나랑 싸운던얘 찾더라?
밑으로 굴러 떨어졌다고 맨 아래로 가보라고 했지.
근데 나도 조금 걱정되서 같이 따라 내려감
근데 따라 내려가다 보니 그렇게 위험하지 않았던 아래가..
계곡 으로 바꼈음...이거....계속 안멈추고 내려갔으면 사망할 정도로 위험했음
다들 그 사람을 찾고 난리였음. 나는 살인자가 될수도 있었음
그러다 어느 한 무리를 발견함. 인체해부학 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었음.
막 손가락 토막 되어서 실험하고 있어서 그 손가락 뭐냐고 이 토막난것들 뭐냐고
물었더니 근처 시신이 떠밀러와 주웠대. 이름 대조해보니 나랑 싸우던 걔가 맞음.
당장 내놓으라고 해서 사람들에게 말했음.
그 시신 파랑봉투에 넣어서 아마 경찰서로 향했던듯 나랑 다같이 밖으로 나갔어
난 죄책감에 앞서 가고 있는 파랑봉투를 말도 안된다는 듯이 보고 있었는데...
그 봉투안 눈감고 있던 얘 눈이 떠지더라..
죽지 않았던 거였지 근데 더 무서운건.....그걸 보고 내가 그 봉투에 달려들었어
무슨 생각 했는지 알아?
살아있으니 다행이다 빨리 풀어라가 아니고
왜 아직도 살아있지? 다시 떨어트려야지 였어
와 진짜 미친 개 무섭다
어떻게 꿈에서 이래 싸이코 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절대 안이래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