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는 거 많이 힘든가요?
ㅡㅡ
|2018.08.28 01:49
조회 60,109 |추천 24
욕먹을 것같지만 각오하고 글 올려요...
강아지 키우는거 많이 힘든가요?
길가다가 보이는 강아지들 보이면 너무 귀엽고
키우고싶어서 항상 쳐다보고 정말 키우고 싶은데...
집어지르는게 싫은데, 배변까지 못가리면 정말 힘들 것
같은데... 키워보질 않아 와닿질 않네요.
고양이가 손은 덜 가겠지만, 알러지가 잇어서요.
분양받기 전에 생각을 해봐도 모르겟어요 ㅠㅠ
힘들어도 강아지가 주는 기쁨이 더 커서 키우는 거겟죠.
사람에 치이다보니 강아지가 사람보다 나을 것 같기도 하구여..
키워보신 분이나 견주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 베플ㅇㅇ|2018.08.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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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거 보니까 뭐? 고양이가 손이 덜가는데 알러지때메 강아지 키울 생각 한다고? 이딴 마인드면 100% 키우다 귀찮다고 강아지 버릴꺼같다; 걍 너같은놈은 강아지 키우지 마세요 제발 ㅡㅡ
- 베플ㅇㅇㄱ|2018.08.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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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늦잠? 정상적인 잠 못잠 아침일찍 일어나는 아이때문에 새벽에 눈 비비고 산책가야함 날이 더우나 추우나 비가 장대같이 쏟아지는거 아니면 부슬비는 그냥 맞고 산책함 산책 다녀온뒤 씻겨야함. 2 먹는거 노는거 간식 청소 하나 해놓고 뒤돌아서면 먼가 다른 일거리를 만들어주심 ㅠㅠ 3 혹시 사료를 잘 안 먹거나 이상하게 귀를 긁어댄다든다 똥이 설사라도 하게되면 바로 병원감 돈 기본접종은. 물론이고 병원비 기본이 몇만원임 기본이...좀 크게 들어가면 몇백은 나온다고함 ㅠㅠ 4 강아지 장난감 의외로 돈이 많이 들어감 5 또 혹시라도 강아지 혼자 놓고 외출이라도 할려치면 온갖신경이 다 쓰임 가족 전체 외식은 일년에 두세번뿐이 못함 웬만하면 포장 배달 아님 집에서 직접해먹음 이게 솔찮히 귀찮음 6 한숨 자고싶은데 옆에 와서 지 장난감 던져놓음 던져주라고... 모르는척 하고 있으면 세상불쌍한 강아지 빙의되거나 순진무구한 몽충한 눈으로 웃으면서 날 쳐다봄 공 던져주는순간 최소 30분이상 팔운동 계속 해야함 7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강아지 없이는 못살겠음 나같이 성격 모나고 띡띡거리고 그래도 무한한 애정을 주는 우리 아이에게 내 옆에 있음 하나로 감사하고 행복함. ㅎㅎ 가루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