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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나서 양다리인걸 알게됬을때

미련한여자... |2018.08.30 04:11
조회 2,033 |추천 0

지금은 전남자 친구죠!! 7월 26일에 헤어져서 지금까지 잡고있는데..갑자기 되게 복잡해졌어요..
길어요..한달동안 있던일이라..
누가 읽어주실진 모르겠지만 보시면 꼭 조언좀 부탁드려요..ㅎㅎㅎ..

일단..대략적인거부터 대충 설명을 드리자면
저는 18살이고 전남자친구는 22살이에요.

제가 헤어지자하고 한달동안 잡고있었는데 어제 갑자기 몰랐던 여자친구라는 여자가 전남친 폰을
뺏어가지고 저보고 전화하라고 했었어요
전 전남친이 말한건줄알고 기분좋게 걸었다가 여자친구인데 너누구냐는 말을 들었어요
그때까진 그래도 괜찮았어요.. 자세한건 밑에 다시쓸게요


헤어진 이유는 제가 어떤여자애랑 싸우다가 몸싸움으로 번졌는데 남자친구한테 그때당시에 대충 설명하고 뭐 암튼...

그래서 좀 오해가있었어요 그런데
카톡으로 제가 이래저래해서
오빠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거 같다
이랬는데 저보고 그럼 그렇게 생각해 이래가지고 전부터 서운한게 당시에 확 복받쳐 가지고 정말...확김에 만나서 헤어지려고 마음을 잡고 만나러갔어요
그리고 만나서 뭔얘기 하러왔냐 해서 다른얘기하다가

오빠랑 헤어지고 싶은데 헤어지고 싶지않다 그렇게 얘길하니까 그건 무슨 소리냐고
자기 가지고 장난치겠다는거냐 남주긴싫고
니는 가지기 싫단 소리 아니냐

이런식으로 얘길했어요..한 1시간 좀 더넘게 얘기했던거ㅠ같아요 그런데 한 30분정도 얘기하다가
오빠가 저한테

"너 나랑 헤어지면 이제 만나지도 못하고 인사할수도 없는사이고 우연히 만난다해도 인사도 못하고 누구 하나는 피하는 사이될거야"

라고했어요...저는 그냥 정말 제가 생각이 짧았던게 맞지만 그래도..정말 헤어질줄 몰랐어요 제가 처음으로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라 순간 두려운마음에

미안해 내가 잘못생각한거같아 다시 생각해볼순없을까 이러면서 울면서 얘기했던거같아요..ㅎㅎ

그랬더니 오빠가 난 모르겠다 니가 무슨말을 하던 지금 내 머리속에는 니가 헤어지자는 식으로 얘기한거밖에 안떠오른다 너한테 배신감이 느껴진다 자기는 나랑 헤어지려고 생각한적이 단한번도 없대요

그거듣고 너무슬퍼서 더 열심히 잡았단거같아요 울면서

제가 차버린거지만 제가 차인거같았어요
서로 그렇게 10분정도 말없다가
오빠가 먼저 일어나서 가버렸고 저는 거기 앉아서 울다가 집에왔어요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연락을해서 한달간 잡았어요 7월 26일날 헤어지고 그뒤로 어제까지 연락중이였으니까 한달하고 2틀? 지난거네요

그런데 일은 어제 터졋어요...ㅎㅎ 갑자기 세벽 5시에연락이왔거든요 톡한 내용 그대로 써드릴게요!

오빠-야
나-웅?
오빠-전화해봐

이러고 제가 바로 전화를 걸었어요 많이 기대했어요
혹시나 내가 생각난걸까 사진 몇장 올릴거지만 항상 제가 질문 하고 오빠는 단답형이였거든요 그것만으로도 좋았어요..연락할수라도 있었으니까

그런데 걸자마자 어떤여자가 받더라구요 통화내용 그대로 쓸게요 녹음해가지고 다기억이나요

여자-야 너누구야?
나-...
여자-야
나-여보세요?
여자-너 누구냐고
전남친-뭘 누구냐고를 왜물어봐(전남친 목소리는 작게들렸어요..)
여자-닥쳐
나-누구세요?
여자-나 ㅇㅇ이 여자친군데 너 누구냐고
나-아....
여자-어?
나-네??
여자-너 누구야
전남친-뭘자꾸&^~/*~(작게들려서 뒤는 잘안들렸어요)
여자-주라고!!

이렇게 소리 빽지르다가 뚝 끊겼어요..싸우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끊겼어요

그래서 제가 당황스럽고 분명히 여자친구 없는줄알았는데 여자친구라니까 어이없기도해서 무슨상황이냐구 물었어요


이런 톡 내용이에요 원래 연락하고있었을때는

뭐 이런내용아였어요 조만간 보자는건 제가 처음잡을때 만나서 한번은 꼭 얘기하자고 부탁했거든요 일단은...이런걸 써본적이없어서..

결론을 말하자면 제가 전남친 친구들한테도 물어봣는데 그오빠들도 저랑사귈때 저여자랑 사귀고있던건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거짓말인가 싶기도하고.. 그랬으면 좋겠고
그리고 저랑 7월 26일에헤어졌는데
7월3일에 저여자랑 사겼대요...

진짜 양다리인건지
저랑 사귈때 솔직히 예쁘게 사귀진않았어요
항상 제가 연락이나 뭐 그런걸로 많이 서운하다고 장문으로 자주 보냈거든요 ..

그런데 진짜라면 저랑 사귈때 군대 때문에 일이있어서
페북에 연애하는거 올리고 그런거 못올리게했거든요
그야서 카톡이라도 해줬으면 하고 항상 서운했는데 한번도 티낸적없어요

그런데 딱 저러고나서 갑자기 디데이? 그게 전남친 카톡 상단에 생겼더라구요

정말이라면 솔직히 배신감 엄청들고 서운하기도해요..
그런데 너무 좋아서 그러면서도 다시 돌아와줬으면해요 제가 미련한걸까요

곧민나자해서 말투도 조금 바뀌어서 기대 많이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일이 생겨서 속상하네요..
저 어떡해야할까요 제가보기엔
진짜 여자친구라해도 얼마전에 생긴게아닐까..
정말 친한친구들도 모르고있었고 그런데..

차라리 전남자친구가 저 떼어낼려고...
그런게 조금 덜 비참할거같아요..
저랑 사귈때 저여자릉 만났다고 당당하게 얘기하는거
제가 너무 안쓰럽잖아요..

정말 어떡해야해요 지금은 카톡이랑 전화 수신차단 당한거같아요 페이스북도 8시간전 활동중이고 문자로 또 장문으로 엄청보냈어요..제가 미련한건가요

남자 입장에서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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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금 이일있고 제가 보낸 문자내용이에요..
수신차단 되어서 그런지 답은 안오네요..

일단 전남친 친구분들이 연락오면 알려주신대요..

미칠거같아요..솔직히 제가 바보같은것도알고 주위 친구들이한테 무슨 저런새끼를 아직도 좋아하냐는 소리 듣는데 혹시나 거질말아닐까가 머리속에서 계속 맴돌아서요....ㅠㅠㅠㅠㅠ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말고는 아무것도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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