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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되서 휴대폰 본게 잘못인가여? (캡쳐본지움)

1 |2018.08.30 09:28
조회 134,209 |추천 16


동거중인 남자친구가 갑자기 오늘 본집에 간다고
아버지가 좀 오라고 했다면서
금요일은 예비군이라 거기서 바로 아침에 갈건가보다 했어요
근데 일전에 몇번 거짓말하다 걸린적이 있고
거짓말할때마다 말투부터 티가 납니다
그래서 어제 새벽에 휴대폰을 좀 봤는데
금요일 오전에 만나잔 식으로 여자랑 문자 주고받은 내용이 있더라구여?

내용보고 너무 화가나서 저 번호로 제가 문자을 했어요
문자내용은 사진첨부요

남자친구 자는거 깨워서 물어봐도 변명이나
거짓말을 감추기 위한 또다른 거짓말을 할게 뻔해서
먼저 문자했던 여자에게 확인를 한겁니다

저랑 정리하려고 했던 중이라네요ㅋㅋ...
바로 깨워서 물어보니 그런말 한적도 없고
자기가 바람을 폈냐 뭐했냐 결론은 만나지도 않았다면서
되려 큰소리
거짓말하고 몰래만나려고 한거 만나기도 전에 걸렸으니 당연히 못만나겠죠

왜 아버지 핑계댔냐고 하니 아버지가 집으로 오라고 한건 진짜라네요
아버지랑 통화한 내역 보여달라니 확인도 안시켜주고요

정리하려고 했다고 하니 정리해주겠다 나가라 해도
그런말 한적 없답니다^^...
그러면서 남의 휴대폰 봤다고 휴대폰 본거가지고 딴지를 거는데 그게 제잘못인가요?
허락없이 본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의심이 들어 보게 만든 본인도 잘못 아닌가여?



추천수16
반대수139
베플ㅇㅇ|2018.08.30 10:27
여자도 어이없는게 남자한테는 이모티콘 날리고 좋은티 다 내놓고 글쓴이한테는 피해자코스프레 하네 그냥 둘이 한통속임
베플|2018.08.30 12:19
휴대폰 본거 잘못아니고 빨리 헤어지자ㅠㅠㅠ 제발 나도 저렇게 당했음.. 사람 안바뀐다 진짜 꼭 헤어져 얼렁 맘 정리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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