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에다 글을 쓰는 날이 올 줄이야...! 복잡한 마음에 판에 계신 여러분에게 고민 상담을 하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전 최근 들어 일년간 알고 지낸 회사 선배에게 호감이 생겼어요. 일년 전 처음 만났을 때도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은 했었으나, 그 당시 만나던 남자친구가 있던터라 그 분을 회사 선배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은 없었어요.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몇 달 후 어느날부턴가 이 분 생각이 나더라고요.
생각이 나던 무렵 그 분이 먼저 메신저로 말을 걸었고 그 이후로 회사에서 마주칠 때마다 서로 웃고, 그 분은 몇 번씩 제가 어딨는지 찾는다던가 장난을 치면서 연락을 했었어요. 그럴 때마다 전 ‘아 나에게 관심이 있나?’ 생각이 들다가도 워낙 사교적이신 분이라 모든 사람에게 그렇지 않을까 했죠.
그러다가 제가 따로 한 번 보고 싶은 마음에 밥 먹자 먼저 연락을 한번 했는데 그 날은 선약이 있고 그 다음날, 그 다음다음날도 약속은 없다면서 일단은 커피를 마시러가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카페를 가서 여느 회사 선후배 간의 대화를 했죠. 헤어지면서 그 분은 조만간 밥먹자고 하셨고, 전 알겠다하고 자리로 돌아왔죠.
이 분이랑 전 5-6살 정도 나이 차이가 나는데다가 예전 남자친구를 꽤 오래 만난 편이라 이 분이 저한테 관심은 있는건지, 앞으로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를 잘 모르겠네요ㅠㅠ
판에 계신 언니동생오빠친구 여러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