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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컴퓨터팔아버리려구요

판치니 |2018.09.02 14:05
조회 1,064 |추천 3

처음쓰는글인데 핸드폰이라 띄어쓰기, 맞춤법 이해부탁드립니다.

신혼8개월, 임신3개월차입니다.
신랑이 담배를 오래피웠는데, 끊지못해서 냄새라도 덜 나는 아이코스로 바꿨습니다.
본인 담배에 대해서는 터치하지말래서 아이코스바꾸고 집에서는 피되 비상대피소(집안 베란다쪽)있는곳에서 피라했습니다.

근데 신랑이 베그에 빠진뒤로 방에서 게임하며 피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몇번은 하지마라 타이르고했는데, 자꾸 방문 닫아놓고 피는게 걸려서
-담배 피지마라한적 없다,
밖에서 피라하지도 않았고 지정된 곳(비상대피소)에서 펴라
이것만 지켜주면되는데 왜 그걸 지키지못하냐
다음에 한번 더 걸리면 컴퓨터를 팔겠다.
왜냐 평소에는 잘지키는 사람이 컴퓨터에 정신팔려 게임할땐 지켜지지않으니 컴퓨터를 하지않으면지켜지겠지.
다음에 걸리면 컴퓨터 판다.
서로 이렇게 합의봤습니다.

근데 어제 밤 신랑은 게임하고, 전 잤어요
신나게 게임하다 베란다로 가는 소리가 들리더니 바로 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제가 자는걸 보고 방에서 피워야지 이생각이였나봐요.

일부러5분쯤 지나서 비몽사몽인척 방문을여니 역시나 담배피고있더라구요.
-두말않는다 내일판다
하고 방에들어와서 잤습니다.

타자치는소리 들리더니 또 신나게 게임하더군요.

진짜 팔고싶은 생각은 없어요.
취미생활은 존중해주되 버릇고쳐주고싶은데,
신랑이 승질머리가 드러워서
함부로 제가 미친척 소리지르고 대들면 안먹혀요
오히려 제가 당하는데,
지혜롭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조근조근 대처해야할거같은데..

아침에 전 출근하는데,
오빠나출근해 오빠가 한약속은 지켜라고하니
그래 컴퓨터팔아라 이러고 다시자더라구요..
분명히 자기가 잘못했는건 알지만 난 화가났다
이게 보이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방법일까요ㅠㅠ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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