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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 투덜대는 직원... 스트레스 받아요.

fff |2018.09.07 02:30
조회 29,163 |추천 34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판에 글써봅니다.

 

거두절미하고 매사 투덜대는 직원 어떻게 대처하세요??

해당 직원은 20대 중후반 2년차 사원인데요

애사심이 없는 건 익히 알고 있었다만, 그걸 또 꼭 티를 내요.

매일 듣는 소리는 (심지어 하루에도 여러번) '죽겠다, 스트레스 받는다, 지겹다, 좀만 하다가 그만 둬야겠다, 지긋지긋하다' 등...

 

이 친구가 하는 일은 한 프로젝트를 기획하면 그걸 주관하는 업체와 협의를 통해 진행해 나가는 일인데 본인 담당 업무임에도 불구, 안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종종 하고요. 회사 뒷담화 얘기라도 나오면 그만두라고 부추긴 다거나...누가 본인 업무에 대해 지적하면 울거나, 대들고, 싫은 티 팍팍 내고, 상사 뒷담화는 아주 그냥 습관임. 

 

익명이니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비관적인 사람 정말 안좋아 하거든요. 그래서 더 듣기 싫은걸까요?

처음엔 겉으로 허허 웃고 넘겼지만 매일 저런 얘기 듣고 있자니 요즘 들어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듣기 싫어지고, 일하다가도 투덜대는 소리부터 들리면 업무 의욕도 떨어져요.

아무리 회사가 거지같아도 욕해가며 꾸역꾸역 다니는, 본인이 차마 못그만두고 월급 받아가며 다니는 회사잖아요?? 그런데도 불평, 불만, 투덜의 대명사임...

 

이거 정말 못 들은척 무시하는게 답인가요??

짜증내는거 토닥거리는 것도 지치네요

내일은 또 어떤 불평을 하려나...

 

 

 

 

 

추천수34
반대수2
베플경험자|2018.09.07 12:04
피하셔야 해요. 전 입사동기중에 한명이 그런 스타일이었어요. 근데 저런 사람 특징이 매사 모든게 불평불만도 심하지만 다른 사람 뒷담화도 정말 많이 할거구요 맨날 그만두네 마네 하면서도 결국 남들이 그만두길 바라고 본인이 그자리를 차지하고 싶어하고 ㅋㅋ ( 욕심은 많으면서 본인 능력이나 노력이나 욕심만큼 따라주질 않으니 그냥 투덜투덜) 듣다 못해 직설적으로 말하는 다른 입사동기가 "그만둬 그만둬~ 그만둔다는 말만 도대체 몇년을 하면서도 안그만두냐~ 그만둬!" 하니까 잠시 입다물긴 했지만 얼마 안가 또 투덜투덜 나불나불 ㅋㅋㅋㅋ 그런 사람들 절대 안바뀌고요. 걍 최대한 적당히 피하세요. 어차피 그정도로 불평불만이 입에 달린 사람이면 윗선에서도 좋은 느낌 못받아서 승진도 못하고 그렇게 사원으로 버티다가 시간되면 나갑니다.
베플공돌이|2018.09.07 14:56
너는 왜 여기에 투덜거리고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베플|2018.09.07 16:06
저도 회사에 똑같은 분 있어서 씹공감.. 입사한지 얼마 안돼서 잘 몰랐는데 이상하게 그 분이 말만 하면 갑분싸되고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그분을 피하길래 왜 그런가 했는데.. 같이 다녀보니까 맨날 본인 힘든얘기만 주구장창함. 알고 보니 다른 사람들도 이미 시달려서 피한거엿고 이제 주변에 남은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저한테만 불평불만 쏟아붓네요. 본인이 잘못해서 벌어진 일도 피해자코스프레하면서 남탓 하고.. 첨엔 그러려니 햇는데 몇달째 겪으니까 너무 지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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