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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대단하다고 하는 것은 욕일까요?

ㅇㅇ |2018.09.07 16:46
조회 69 |추천 0

20대 후반 사람입니다.

 

저보다 4살  어린 친했던 아이가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을 원했고 실제로 워홀을 간 후 대학을 그쪽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서구적인 마인드를 가졌다면 가질수도 있겠네요.

 

저는 저보다 어린 나이인 친구가 계획을 착착 세워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게 대단하다고 했습니다. 주변친구들한테도 나하고 정말 친한동생이 이렇게나 대단하다 하고 자랑도 했구요.

 

그런데 이 친구는 그게 기분이 나쁘다고 합니다.

 

어린나이에 대단하다 = 여자임에도 대단하다, 라는 말과 동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나이를 언급할 필요가 없다구요. 무시당한다는 기분이 든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 친구를 제3자한테 소개할때 친한 동생이라고 했더니, 친구라는 단어가 있는데 굳이 동생이라고 표현하느냐. 그게 나이 권력을 휘두르는게 아니냐. 라는 식으로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당황해서 미안하다고는 했는데 크게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꼰대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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