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여러분. 처음 이렇게 써보네요..
제가 글을 잘 못써요... 그래도 천천히 써보겠습니다.
저는 2녀1남의 막내로 태어났어요.
아빠는 두째여서 학교도 잘못가게하고 공부도 못하게하고 작은엄마손에 자라고 혼자 자라면서 자수성가하셔서 회계사로 자리잡으셨습니다.
엄마는 20대중반에 시집와서 시댁이 식당하는데 무보수로 2년동안 아빠서울에 공부할때 혼자 대구에서 첫째누나 보면서 서럽게 일을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가 아빠는 특히 저희 뭐든 편한일하면서 살고싶어하세요. 자신은 공부 하고싶어도 못했다고. 돈도 없어서 너무 서러워서 너희만큼은 잘지냈으면 한다하구요.. 사실 어릴때 아빠는엄격했다는 기억밖에없어요
저는 중학교때 사고만쳤어요. 뚱뚱하고 힘도 약하고 쎈애들한테 맞고다니면서도 저보다 더 약한애들 건들고... 쓰레기였죠... 당사자 연락되면 트라우마있겠지만... 무릎꿇고 사과하고싶네요.. 중3학년때 강제전학을 당하고 저는 그이후 다른중학교 다니다가 필리핀 유학을 갔어요. 부모님강요로. 부모님아는분 아들도 거기집 홈스테이에 있다고. 그나라에 로컬학교 다니면서 현재 필리핀 아내를 만났어요. 사실 아무생각없이만났어요. 연애경험도 없고 그냥 모르고 언어도 사실 안통하는데 그냥 만난거같아요. 그리고 나름 남자친구라고 본거 따라하면서 사귀던도중 7개월 유학생활후 한국에 들어오게됩니다.장거리연애하면서요. 그러고 중졸검정고시보고 요리고등학교하고싶었는데 제가 요리가 꿈이라서... 신청서 아빠한테보여주니 찢어버리더군요. 공부하라고 이런거 하지말라고. 그럼 너가족이 다 고생한다고....
그렇게 남들보다 1년늦게 일반고 들어가서 평범하게 다니고있는도중 누나가 교통사고가났다고 연락이 났답니다. 자전거타고 횡단보도지나는중 사설엠뷸런스 (과속에 무단횡단)에 사고를 당해 장례를 치렀습니다. 사실 아직도 저는 실감이 안나구요... (징역 2년이랍니다.. 신호,과속만받고...)가족한테 의지를 할수가없었습니다 똑같아서. 그래서 친구와 필리핀 여자친구가 큰힘이됬습니다. 그런데 2학년때 친한친구가 죽자(뇌쪽이 안좋았는데 새벽애 공부하다가 집에서 자다가...) 그때부터는 사람을 피해당했습니다. 의지할대가 모두 사라졋습니다. 사람만나기가 두렵기보단 상처받기도 싫고 인연만들고 싶지않아서. 여자친구도 잠수탓습니다 제가... 그러고 겨우 요리허락받고 3학년 직업반 우수하게 다니면서 졸업하고 지방 4년제 대학갔더니 요리보단 인맥이 우선인 이 대한민국이 싫어지더군요.. 그러던중 해외취업 기회가 와서 가서 7개월정도 일하는 재미에 살았는데 부모님이혼을한다더군요. 저는 하라했습니다. 자식들도 다컷고 뭐 알아서 살라고 난 나대로 알아서 살거라고. 서로 행복하게 살으라고... 뭐 재판가고했는데 결과적으론 안했습니다.
이런삶을 통해 빨리 정착을 하고 제가족을 만들고.. 그냥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싶었습니다. 한국와서 고시원생활하면서 토플공부하다가 우울증 공황장애가 오더군요 약물치료 하다가 마지막시험보고 떨어졋다는 확신을 가지고... 군대 공석지원해서 일주일만에 들어갔다가.. 3일만에 자살기도를 하고 내쫒겼습니다. 군대도 _같고 밖도 _같아서 살기 싫었습니다. 주변시선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우울하게 보내던중... 첫사랑인 여자친구한테 연락이 하고싶어 하고 달래주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필리핀으로 가서 다시 사귀기로 하고 관계를했는데 애가생깁니다... 그걸 계기로 결혼을 결심하기로 했어요. 물론 전 경제적으로 학생이고 아내도 마찬가지고... 생각이없었죠... 부모님이 그래도 지원해주셔서... 애기필요한건 부족함없이 했습니다. 거기서 3달살면서 결혼비자 준비하려고 했는데 결국.. 아내가 미루고 미루다보니 제시간에못해서 장기관광비자로 와서 부모님집이 52평인데 2번째큰방에 살게 됩니다.
그런데 언어도 안통하고 배울생각조차없어보이고... 문화도 다르고... 그냥 모든게 엉망이였습니다. 아내는 맨날 울고 부모님보고싶다고.. 저희부모님은 출산하고왓으니까 애기랑 며느리랑 같이 시간보고싶어서 퇴근후에 거실에서 조금이라도 같이있고 싶어하는데 애기만 거실에 놓고 방에 박혀서 나오지도 않고 항상 내옆에 숨고. 부모님이 식구니 같이 저녁이라도 먹고싶어했는데 그것마저도 왜그래야하냐. 그냥 자기들인생살면 안되냐.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부모님이 같이 나가서 옷도사주고 화장품도 사주고 친해지려고 노력했는데 맘에 문을 안열더라구요 .. 아내가 부모님 욕항상 하고 싫은점있다하면 중간에서 부모님이 어디같이 가자 하면 제가 가기싫다고 하면서... 변명도 해보고
그리고 올해 5월달에 집가고 제탓하면서 이혼하자고 합니다. 너는 남편보다는 아직 아들같다고 그냥 그렇게 살으라고... 이혼하자고... 그런데 배속에 두째가 있는겁니다.. 성은 너성으로 안할거라고 너같은사람 모르고 살았으면 좋겟다고 자기 애들이.. 같이 제주도 여행도 갔었고 , 가족껴서 엄마랑 할머니랑 아냐랑 아기랑 저랑 강릉여행도 갔었구요.. 일도 못하게해서 부모님이랑 집에 있는거 싫다고 그래서 가장으로서 일도 못하고 맨날 1시에 일어나서 항상 애기는 제가 봤어요...한국에서는.. 돈도 부모님한테 매달 50만원씩 타서 썻었구요..그렇게 보내고 나서 싸우더니 저 카톡 페북 다차단하고 연락이안되네오... 전 7월에 군대에가서 군월급 들어오는거 다보내주고 있구요... 지금은 연락이 되요. 많이 풀렸나봐요.. 그래서 어제... 얘가 여태껏 저희부모님한테 개인덕으로 연락한번안드렷고 애기사진마저도 안보내주고 남처럼살았엇습니다. 그랴서 혹시.. 메세지라도 보내줄수있냐고... 물어봣는데 싫답니다. 몇년더 기다려달랍니다. 자기한테있어서 한국은 지옥이랍니다... 뭘 못해줫는지 모르겟습니다.. 지금 이렇게 지냘수있는것도 부모님덕인데. 지 부모님 돈 잘 못법니다.. 9남매중 남매라 오냐오냐자랏다고 장모님도 울면서 한탄햇엇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연락끈긴거 때문에 약물치료하는데 슈면제 자살기도도 하고...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정신과진료받고 있습니다..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7년 8월 12일 결혼
2017년 10월 미국대학입학 요리과
2017년 12월 휴학 (애기출산때문에 1학기하고 애기혼자돌보기 힘들까봐 출산후에.....)
2018년 3월까지 필리핀 체류 서류처리하면서
2018년 5월까지 한국 두달반체류.
2018월 7월 저 군대. 현 군인
2018월 12월~1월 둘째 출산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