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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자꾸 샤워안한다는할머니

|2018.09.17 02:14
조회 25,780 |추천 63
안녕하세요 중3여학생인데 할머니댁갔다가 어이없어서 글씁니다

제가피부가 까만편이에요 팔 다리 모두요 그리고 제가 긴바지는 아직 답답하길래 반바지입고 할머니댁갔는데 할머니가 제 다리보시더니
할머니: 어휴 00이다리 쌔까맣다~ 안씻어서 까만거니?
저: 아녀 저 하도 돌아댕겨서 그런거에요
할머니:아닌거같은데 너 때안밀어서 그런거같애~
이러시는거에요 근데 친할머니댁갈때마다 항상 까맣다 뭐다 이러시고 가족들 다있는데 00이는 샤워도안해서 까맣다 이러세요 저 샤워하고갔구요 맨날샤워합니다 저번에는 작은엄마앞에서 제다리보시고 00이는 지 애미닮아서 다리때도안밀고다니네
이러시는거에요 작은엄마랑 저랑 할머니랑 셋이있는장소에서요 항상 셋이있을때 저희엄마 뒷담화하세요 00엄마는 집안일 어쩌고 이러면서 마지막엔 항상 그치 00아 이러시구요
오늘도 다리얘기나왔는데 제가 아니에요~이러고 한3번은말했는데 계속 아냐 00이는 샤워안해서 까만거야 너 때밀면 완전 하얗겟네 ㅋㅋ이러셔요 추석때는 가족20명넘게모일텐데 또 그런얘기하실거같애요 어떻게 말씀드려야 안하실까요
추천수63
반대수2
베플ㅇㅇ|2018.09.17 03:43
정말 걱정하는 투로 할머니 어디아파? 해요. 살이 까만거라고 여러번 말했는데 왜 기억을 못하냐고요. 어른들이 뭐라하면 얼마전에 치매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할머니 증상하고 똑같다고 진짜 걱정된다고요. 거기에 울기까지 하면 친척들도 뭐라 못하고 할머니만 한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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