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말하자면 제 친구가 4개월 전에 쓰레기 같은 남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울면서 매일 전화하고 술마실 때도 매일 남자친구와 있었더누일 회상하면서 울고 매일 새벽에 전화 2-3시간씩해도 다 받아줬습니다.
근데 이것도 하루이틀이여야죠 매일 들었던 얘기, 같은 하소연!!!!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해도 4개월 중 주 5일은 울면서 통화하는 게 말이 되나요?? 저까지 우울증 걸려버릴 것 같아요 저한테 조언해달라고 해서 조언해줘도 ㄹㅇ 쳐 듣지를 않으면서 맨날 너는 어떻게 생각해?이러고
전에는 폭발해서 "니 어차피 내가 백날 말해도 안 들을거잖아" 이러니까 "맞아... 그냥 나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랐나봐..." ㅇㅈㄹ하는데 고구마 1000개 아니 미친 만개는 쳐먹은 것 같고 이제 슬슬 우정에게까지 ㅁ금갈 것 같아요 내 조언은 하나도 안쳐듣고 하 진짜 답답해 죽겠네 정말 좋은 친구였는데 그냥 요즘은 전화 못받은 척 하고 그래봤자 하루에 5번은 오는데 다 무시할 수는 없잖아요
답답하고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데 이런게 친구 관계인가 싶네여....
어떻게 하나요???????!!!! 제가 직장에서 근무하는 시간에도 전화하고 제 일상에도 영향을 미치네요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