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때 집 오는 길에 어떤 미친놈한테 엉덩이 잡히고 손목 잡고 끌려갔음.. 작은 아파트라 사람도 거의 없었는데 마침 사람 한 명 지나가길래 소리 질렀더니 도망감. 그리고 바로 집에 와서 엄마랑 경찰 불렀는데 경찰이 cctv 돌려보더니 하는말 "근데 학생 왜 실실 웃어? 좋아하는 거 같은데?" 그새끼가 날 끌고 가서 죽일까봐 떨리는 이 악물고 미소지으며 집에 가야한다고 얘기하던 열여섯살의 피해자에게 경찰이 한 말... 가해자새끼만큼이나 소름돋고 내게 트라우마와 수치심을 남겨주었던 그 경찰. 그리고 가해자 못잡음.
베플ㅇㅇ|2018.09.22 21:50
우리 아빠가 공부에 집착이 ㅈㄴ 심해서 나랑 항상 공부 관련해서 갈등이 많음..근데 이게 정도가 심함.. 2014년에 세월호 사고 터졌을 때 내가 가족들이랑 같이 세월호 관련 뉴스보다가 너무 슬퍼서 울고 있었거든?? 우리 엄마도 옆에서 아이고...저런 어떡해...하시면서 같이 슬퍼하셨어 그래서 그때 가족들 분위기가 되게 침울했는데 옆에서 아빠가 뭐라 했는지 알아?? 근데 쟤네(단원고 학생들) 공부 못하는 애들이야~ 나 이 말 듣는 순간 레알 소름돋아서 눈물 딱 멈추더라...공부 못하면 죽어도 된다는 거임? 엄마도 옆에서 당신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화냈는데 아빠가 그냥 분위기 띄어보려고 해본 말이래...참고로 아빠 여고 교사임
베플ㅇㅇ|2018.09.22 20:18
ㅈㄴ 이기적이네 여증 신도면 의사를 하지말던가;;
베플ㅇㅇ|2018.09.23 00:49
여호와의 증인 걔넨 진짜 싸이코 집단임.. 군대도 안 가겠다고 병역 거부하다가 교도소 끌려가고 그 ㅈ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