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쓰다듬기나 어깨동무 정도면 그냥 습관적인 친교와 정서의 표현이라 할 수도 있지만. 백허그, 허리 감싸기, 뱃살만지기.. 특히 뱃살.. 이건 그냥 하긴 힘들지. 남자도 보통은 안다. 여자가 뱃살 만지는거 어지간해선 쉽게 허락 안하는 거. 하지만 내 연인의 뱃살을 만지는 건.. 너무 귀여워서 이려나. 난 좋더라. 길 걸으며 손 잡는 것도 뭐.. 좀 애매할 때도 있지만 관심은 있는거지. 전체적으로 거의 연인 수준인데. 설령 쉽게 봐서 그런다 해도 감정 자체는 있는거지. 설령 나쁜놈이어서 그 관심의 양이 미미할지라도. 여자 어깨에 기대는 건..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뭐 비슷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