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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차 남펀의 더러운 버릇을 공개합니다.(더러움 주의)

456 |2018.09.27 14:18
조회 2,739 |추천 0

결혼 10년차 이제 익숙해질만도 한데...너무 더러워서...댁의 남편들도 그러나요~~

정말 객관적으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1. 콧물

남편은 만성비염 축농증이라서 맨날 코를 훌쩍 거립니다. 그래서 감기가 아니더라도 콧물을 훌쩍입니다. 밥먹다가 콧를 푸는것은 능사이고 길가다가 코를 한쪽손으로 막고 다른한쪽을 코를 길바닥에 풀어버립니다. 그리고 손에 묻은 콧물은 옷에 닦습니다.

휴지에 풀던지 화장실에 가던지 휴지가 없으면 나한테 달라고 하던지....

어느날은 집에서 텔레비 보다가 코가 나오면 옷에 그냥 풀어버립니다. 어짜피 빨건데 휴지 아깝다고 그러네요 ㅠㅠ  어느날은 소파에서 앉아있다 코를 킁킁거리길래 보니깐 영구처럼 한쪽콧에 누런 콧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식탁에 있는 휴지 가지러 가기 귀찮아서 그러고 텔레비를 보고 있습니다.

 

 

2. 귀

 밥을 먹다가 뜬금없이 귀를 팝니다.

그것도 젓가락 뒤로 식당에서든 집에서든 아랑곳 없이 부비적 부비적 파다가 젓가락 끝에 묻은 귀지를 입으로 후 불어 버립니다. 나무젓가락이든 쇠젓가락이든 파고 싶으면 언제든 팝니다.

 

3. 손톱

일년 365일 손톱밑에 때가 있습니다. 흙을 만지는 일도 아니고 사무직인데도 손톱이 길지도 않은데 항상 손톱밑에 때가 있습니다. 머리를 긁거나 몸을 긁을때 항상 때가 낀다고 합니다.

 

4.알몸

여름에는 덥다고 집에서 하의를 입지 않습니다. 팬티도 답답하다고 안 입습니다.

그래서 식탁의자 책상의자 소파 에는 원인을 알수 없는 이물질이 있습니다.

그이유는 5번에서

 

5.비데

남편이 변을 자주 봅니다. 설사도 자주 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변이 무른편이데....

변기안쪽 에 항상 변 잔여물이 항상 많이 묻어 있습니다. 아무리 많이 튀어도 이렇게 까지 묻을 일이 없는데  물어보니 변이 내려올때 비데를 같이 쏴서 물분사와 함께 같이 내려오는거죠ㅠㅠ

상상이 가십니까?? 그리고 대충 말리고 휴지로 닦지를 않습니다. 자연건조가 좋다고...

 

6.소변

결혼하고 남편이 서서 소변을 보면 항상 변기주변에 튀어서 화장실에서 찌릉네가 납니다.

그래서 앉아서 소변을 보는걸로 합의를 했습니다만 여전히 찌릉내가 나서 확인을 하니 앉아서 눠도 바깥으로 튀어서 변기 바로 밑으로 소변이 흘러내려 찌릉내가 나네요~~

 

그 외에 더러운 짓이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이것 까지만 할게요

수차례 수백번 얘기 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고 더 심해집니다.

어떻게 하면 고쳐질까요?? 댁의 남편들은 괜찮으신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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