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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공간에서 방귀를 뀌는 직장 동료... 이거 의도가 뭘까요???

그만발사해 |2018.09.28 15:16
조회 19,472 |추천 31
판이 된 줄도 모르고 지냈더니...판이 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신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직업상 무언가를 골똘하게 생각한다지만, 이 사람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아니, 생각하기 싫었어요.그럼에도 이 사람의 장에 대해서 제 인생의 몇 초를 할애해서 생각해"줬"습니다.
답이 정말 간단하게 나오더군요.이 사람은 식탐이 많습니다.
어찌나 식탐이 많으시던지평소 일할 때에는 정말 소장의 융털만큼이나 하지도 않던 사람이점심 시간만 되면 누구보다도 빠르게 나갑니다.
저희 회사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팀 단위로 식사를 합니다.그 때, 보면 가관입니다.저희 부서 사람들은 평소에 간식이 많이 들어오므로, 밥을 많이 남깁니다.그러면 남의 밥그릇을 허락도 없이 드십니다.
그러고는 자신이 마치 해결사라도 된 마냥 자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죠...(남의 밥그릇에서 남이란, 직장 상사도 포함된다는 이야깁니다.)

간식 때에는 제가 먹던 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가져가질 않나,제가 바로바로 말하는 성격이라서 왜 가져가냐고 말했더니 공기를 보고 있지 않나......
방귀도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수로 뀐 척 하면서 "어이쿠..."라고

그 분은 방귀나 트림처럼 생리적 활동만 문제가 있는 게 아니었더군요...훗날 들어보니 회사 상관에게 아는 척, 갑질하는 아주 개념찬(?) 행동에 이미 찍힌 지 오래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조만간 헤어질 사람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 때까지 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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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입사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회사 사람들의 많은 배려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그 배려에 부응하기 위해 오늘도 의욕이 가득찹니다...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직장 동료가 뿡뿡이(?)에요.
그 동료는 편의상 A라고 하겠습니다.
현재 팀 내에서 따로 사업을 하나 하고 있어서
저와 직장 동료 둘만 사무실이 따로 있습니다.
출근 때에는 팀원들을 보고 업무 때에는 사무실에 가는 구조지요. 그래서 사무실에 저 포함 3명이 근무합니다.
그런데 사무실 구조가 밀폐된 공간이라 환기가 잘 안 됩니다.
A는 그 사실을 무시하고 트림과 방귀를 뀝니다.
트림... 뭐 그러려니 합니다.
지금까지 입에서 쓰레기가 나온다는 말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이제야 알았다는 교훈(?)을 깨우쳤으니까요.

그리고 방귀보다 ‘그나마’나으니까 그러려니 하려구요.

방귀는 시간당 1번 이상은 뀝니다. 음식 썩은내가 나요... 냄새 엄청납니다.
그때마다 제가 문을 엽니다.

그렇다고 문을 연다고 환기가 잘 되느냐... 그랬으면 좋겠죠ㅠㅠㅠㅠ

이걸 보고 혹자는 '누구는 방귀 안 뀌냐?'라고 반문할 수도 있어요.

네 저도 뀌고 지나가던 개도 뀝니다.
그런데 밀폐된 공간에서 뀌는 건 민폐 아닌가요?
방귀를 조금이라도 참아서 화장실에서 발사(?)하면 될텐데...
화장실도 바로 앞에 있으니까요.

굳이 사무실 내에서 뀌는 의도를 모르겠네요.
추천수31
반대수4
베플진지하게|2018.09.30 23:48
저희 부장님이 꼭 가까이서 정면으로 말하실때 트름을 하셨거든요 진짜 매일매일...모든 직원면전에 트름하시는데 제가 막내라 뭐라못했어요 근데 어느날 평소처럼 끄억하시는데 진짜 순식간에 제가 우욱하고 그자리에서 점심먹은걸 게워냇어요...모든게 한5초안에 벌어진일... 전직원이 같이치워주고 저는 울고.. 그다음부터 부장님은 단 한번도 트름안하셨어요 퇴직하시는날 회식자리에서까지.. 끝까지 미안하다고하시구요
베플뭐하냐|2018.09.30 10:20
기본 에티켓은 서로 지키자고 얘기하세요 예의도 서로 지키는거지 저런 행동은 진짜 몰상식한 행동이에요 님이 화를 내도 되는 상황이니 자연현상 어쩌구하는 개소리는 집어치우라고 하세요 씨팔! 쓰다보니 더 열받네!!!
베플ㅇㅇ|2018.09.30 13:21
근데 차라리 말해주는게 낫지 않아요? 속이 많이 안좋은가보구나 근데 냄새가 독해서 참기 힘드니 나올때마다 귀찮겠지만 나가서 뀌고 와주면 좋겠다 부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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