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평범한 임산부입니다.
뱃속의 아기는 7개월 됬고 남편과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남편의 예전 폰을 보게 되었는데 저랑 연애할때 쓰던 폰이였죠.
별 생각없이 본 폰이 판도라의 상자가 되버렸네요.
저랑 연애하던 시절에 다른 여자도 같이 만났다가 정리하고 저와 결혼을 한거였어요.
너무 충격이여서 잠도 안오네요ㅜㅜ
회사일 때문에 바쁘다 하고 그 사이에 다른 여자와 자고있었다니...
지금은 아기 때문인지 저한테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는데 남편 얼굴만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태교 생각하면 잊고 이미 지나간 일이니 그냥 넘어가는게 맞을거 같은데 그 여자와 대화한것과 찍은 사진들이 잊혀지지가 않네요ㅜㅜ
어떻게 하는게 서로에게 옳은 것인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