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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건물을 샀습니다 !!

ㅇㅇ |2018.10.04 19:57
조회 48,358 |추천 341

아버지 없이 어머니 혼자서 저와 언니 그리고 오빠.

 

세명의 자식들을 키우셨고

 

그러한 상황속에서도 어머니께서는 언니를 TOP 4 병원 간호사로 만들었고,

 

오빠를 대한민국에서 명문 이라고 불리는 대학교 좋은 학과에 보내셨고,

 

저 또한 지방국립대에 보내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니 혼자서요 ....

 

그런 어머니께서 이제 드디어 지방에 있는

 

3억 4000 짜리 자그마한 건물을 대출 없이 사셨습니다 !!!!!!!!!!

 

원래 그 건물에 두 가게가 있었는데

 

그 두 가게 중 저희 엄마가 국밥 장사를 했고, 그 옆 가게는 술집

 

결국에는 어머니께서 그 건물을 사셔서 이번년도 옆 가게 계약 끝나는 시기 맞쳐서

 

옆에 가게 트고 새로 싹 인테리어 들어간다고 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너무 감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엇보다 엄마가 항상 걱정이였던것은

 

손님들 오는것에 비해 엄마 가게가 너무 좁아서 항상 신경쓰이셨다는데..

 

이제는 건물 사고 옆에 가게 튼다고 하니까 엄마가 너무 너무 좋아하세요 ㅠㅠㅠㅠㅠ

 

가끔 외식도 해봤고, 가족끼리 모여서 배달 음식도 시켜 먹어 보았지만

 

밖에 나가서 고가 음식 소고기 같은 것은 먹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어머니께서 건물 계약하고 오신 날

 

다 같이 밖에 나가서 소고기 먹어봤습니다 ㅠㅠㅠㅠㅠ....

 

이제 엄마의 새로운 목표는 지금 살고 있는 지방에 아파트 깔끔한거 한 채

 

장만 하는거라고 하십니다!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20평 전세 (1억 짜리) ㅜㅜㅜㅜㅜ

 

1억 짜리 전세 아파트 살고 있으면 어때요~~~

 

이제 우리 엄마 나름 건물주예요 ~~~ 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천수341
반대수4
베플그게|2018.10.04 21:09
에라잇 주변상가 발전되서 그 상가값 팍팍 올라 버려라. 4억되고 6억되고 10억 되버려라. 저 혼자버는 셋맘인데 어머니 고생많으셨고 부럽습니다. 반말인듯 반말인 덕담 해드리고 싶어서요. 축하해요.
베플남자ㅇㅇ|2018.10.04 21:07
어머니 시대때 남편없이 자식 셋 키우기란 너무 너무 힘든 시기이죠. 그것도 자식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찍이 취업을 나간것도 아니고, 자식 셋 이제 겨우 대학 보내고 대학 졸업시키고.. 대단하십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어머니께서는 비록 작지만 건물까지 사셨다는것은 정말.. 보통 어머니들이 해내지 못하는 일을 해내신겁니다. 앞으로 더욱 더 번창 하실겁니다. 모든 세상 부모님들 어머니들은 위대합니다.
베플ㅇㅇ|2018.10.04 20:18
대단하시네요 그간 살아오셨을 인생이 안봐도 그려지는 느낌이예요 얼마나 고생많이 하시며 버티고 버티셨을까요ㅠㅠ노력의 결과과 이렇게 오게되서 너무 다행이고 축하드릴 일이네요 축하드려요 기분 너무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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