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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요)))용돈주고 다시그걸로 외식비용 쓰라는 엄마/엄마같지않은엄마

ㅇㅇ |2018.10.05 02:17
조회 4,654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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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만 그런건지 다른집들도 그런건지 모르겠어서 글 올려봐요

용돈을 주거나 세뱃돈을 받으면 무조건 엄마께서 갑자기 저한테는 넌 마한테 이거 사줘
동생한테는 이거사줘 이렇게 말씀을 아예 직접하시고
물론 큰건아니거든요 오만원을 주시면 예를들어서 밥한끼사라 정도

솔직히 그 용돈이 얼마나 된다고 그걸 또 떼어가는지...

가족끼리도 갑자기 치킨시ㅕ먹자 하고 저희보거 돈을 내라 그래요 

독서실에서 공부하고있는데 카페로 불러서커피값운 내가 낼테니까 디저트값은 니가 내이러시는데


솔직히 저만 정떨어지나요...???


근데 여기서 조금이라도 싫은 티를 내면 진짜 화내시면서 내가 너한테 들인 돈이 얼만데 그러면서너네는 나중에크면 효도같은것도 안하겠다

이렇게 진짜 화내요 싸가지없다는둥


아니 차라리 아예그럼 기분이라도 안나쁘게 용돈에서 외식비용을 빼고 주든가하지너무 정떨어져요아님 다른 엄마들도 이러시는건지;;

오늘도 제ㅔ가 학원 가느라 밥먹을 시간도 없어서 칙촉을 한박스 여섯개들어있는거 사서 죄다 지하철에서 배고플때 먹고 하다보니까 두개남아서 시험공부하는 동생한테 나머지 줬더니

그 박스를 보고 엄마가 하여간 맛있는건 지만 쳐먹고 하면서 자기건 왜없냐면서

박스를 제얼굴에다 집어던지는데
너무 화가나서

솔직히 엄마같지 않은 엄마 너무 힘들어요

거의 오십다되가시는데도 진짜 꾸미는거좋아하셔서 
빨래도 진짜 일주일전에 갖다놓은거 아직도 안되어있고
집도 더럽고
그렇다고 일을 하시지는 않으시거든요 전업주부신데 
왜빨래안했냐고 또 그런거지적했다가
너네는 내가 빨래하는사람으로 보이냐 뭐 등등 시작해서

집안일은 나만 하냐 너도 해라 ...정말 온갖것들이 두려워서그냥 항상 삭히는데

오늘 칙촉박스에맞고 너무 화가나서
근데 그걸 던져놓고 또내일 세뱃돈 그거 받은걸로 점심사달라고;;왜그러시는지모르겠어요. 저만 그런거맞죠??..
/-/————————————————/——————



추가요)))



그럼 다들 집안일 어느정도 하시나요??
그리고 여러분이 제입장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어느정도가 알맞을까요???

저도 나름 공부하느라 바쁘고(수험생)
물론 집안일과 공부하는거랑은 별개의 문제다 라고 하신다면 제가 할말은 없지만

제가 특목고생이거든요..너무 다들 박터지게 공부하는 분위기라 ....
게다가 제가 제할일을 안하는 철없는 학생이냐 하시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공부굉장히 열심히하고
떳떳하게 잘한다고 할수있어요
그만큼 공부를 많이 하니까요

어쨋든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부모님께서는 전폭지원해주시고
그런걸로는 잔소리 안하신다는데
몇일전에 판에 이런 글 한번 올렸다가 제가 이기적이라는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요...

집안일은 아무것도 안하는편이에요

엄마가 요청하시면 하기는하는데
제거 알아서 하거나 하지는 않고 속옷정도 빠는거??

근데 엄마께서 나름 상황이있으신것도 이해는가는데
집안일을 어쩌다가 하시는건지...
빨래를 갖다놓으면 한일주일치가 밀려있어요

그렇다고 저도 그걸 가지고 엄마께 뭐라할권리가있는건 아니잖아요 이해는 가는데
딱히 밖에서 일을 하시는건 아닌데
만약
엄마께서 집안일이 너무 많으셔서 평상시에 계속 하시는데도 안준다 싶어서
제게 도움을 요청하시거나
가만히있지만말라고 혼을 내시면 이해가 갈텐데

정작 엄마께서는 안하시고 맨날 스마트폰만 보고계시고
꾸미고 밖에 돌아다니시거나
(굉장히 예쁘셔서 이해는 되요)...


그냥 좀 뭐랄까요...
저는 엄마의 따뜻함이런걸 느껴보고 싶은데 뭐만하면 자꾸 너도 해라
뭘사먹을때도 5:5이런식으로 ...
직접저한테도 저는 자식을 키울 사람은 아닌거같다고하시면서

그냥 딱 연예인하셨으면 잘하셨을텐데

학교가면 왜 엄마 예쁘면
와 부럽다~진짜 예쁘시다...이렇게 얘기하는친구들이 많거든요
근데 저는 그게 뭐가부러운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굉장히 예민하시고 히스테리컬하시고

저도 힘든상황에 의지할 사람이 필요한데 그런 사람이 없어요...

엄마가 엄마같지가 않으셔서 솔직히 저는 부담스럽고 좀 힘들어요


저도 집에 거의 열두시에 와서 아침일찍 학교가는데

그정도는 해주실수있는거아닌가요...아님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물론 공부하는거랑 공부 잘한다 랑 대체 집안일 하는거랑 무슨상관이야 하실분들도 많이계실텐데

제가 지금 수능 공부하야하는 입장이고 그런데
제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있는게??
방학때도 할건 하거든요
설거지 저한테 시키시고 누워계시는데
저는 이상황을 맞닥뜨리면 정떨어지거든요
뭔가 엄마도 같이 하시거나 이러시면 이해가 갈텐데

이것도 제가 너무 이기적이고 철이없는건가요
추천수5
반대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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