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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알바 잘린 사람 나야 나 ㅎㅎ

명명 |2018.10.05 12:26
조회 624 |추천 0

우리 동네 치킨집에서 알바를 구하더라?

그래서 바로 알바 되냐 물었더니 당일 7시에 바로 오래.

저녁 되고 가서 이것 저것 하려는데 할 건 맥주 병에 담아 드리거나

술병 일일이 구분하고 반찬 내어가는거랑 포장에 서빙에 닦는 거에 진짜 많아.

아저씨랑 아줌마가 운영하고 나랑 같이 일하던 언니가 있었는데 모르는 거 도와주고 그랬어.

근데 이 틀 뒤인가 거기서 연락 오더라고?

전화 받았더니 미안한데 하면서 나랑 같은 시간대에 알바 두 명 써서 같이 해야 하는데

시간 안 맞아서 나 혼자 일해야 한다는데 내가 처음 와서 좀 알려줄 것도 많고 사람은 들어오고 해서

힘들 것 같다고 하면서 계좌번호 알려달라는거야.

겨우 나랑 시간 맞아서 같이 할 사람 없다는 이유로. 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잘리고 멍해졌지. 내 첫 알바였거든.

내가 딱히 접시를 깨거나 진상을 부리거나 잘못 서빙했다던가 그런 일도 없었는데

겨우 저 이유 하나로 잘리니까 알바란게 원래 이런가 싶더라고...?

솔직히 이건 좀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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