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오늘 정장하나 필요해서 LF상설매장갔던 썰

도라이정신... |2018.10.09 14:52
조회 1,081 |추천 2

진지하게 궁서체로 갈께

 

몇일 전부터 마에스트로 정장 저렴하게 하나 구매하려고

인터넷 알아보다가 수선부분에서 서울까지 가기 애매해서

구미에 혹시 있나 알아보니 LF 상설매장 이라고

형곡동 이란곳에 하나 있는거임.

 

그래서 전화로 키도 조금 작은편이고 덩치가 있다고 했더니

옷종류 다양하다고 와서 한번 입어 보시라길래 (인터넷구매한 옷은 자신들이 수선 못 해주겠다고 함) 시간내서 감.

 

인터넷으로 알아본 내 사이즈는 LBB(제일 큰 옷) / 94

(36-37인치) 정도 입으면 얼추 맞겠다 생각함

 

옷을 보여주는데 LAA 보여줌. 입어보니 니트입어서 그런지

단추가 안잠김....ㅠ 다른사이즈 없냐니 그게 젤크다함

그래서 내가 LBB 사이즈가 제일 크지않냐니까 그제서야

LBB 찾더니 못찾아서 내가 찾음.. 입어보니 딱맞음

 

근데 상의사이즈가 있으면 하의사이즈가 없고 뭐 자신들

시스템으로 전국매장 알아봐야한다고 하더니 답을안줌.

 

그래서 셔츠 110사이즈 하나 고르고 넥타이 고르고 있는데

한다는말이 "살을 빼면 고를 옷이 많다고 그리고 가격을 좀  비싼걸 하면 있다면서 입털음" 이게 옷사러 온 고객한테

할 소리임? 아니 분명 사이즈가 있어서 간거고 전화상으로

덩치가 있는편이라고 했고 사이즈 많이 있대서 갔더만

살빼란 소리만 들음 ㅁㅊ

 

그래 살찐건 이해하는데 내가 내돈으로 옷산다는데 왜

옷파는 사람이 고객한테 살빼라 마라 하는지 어이가 없어서

근데 내가 싫은소릴 잘 못해서 술먹고 사회생활하면 쉽게

안빠진다하고 그냥 셔츠랑 넥타이 사고 나옴 ㅅㅂ

 

살 좀 빼긴해야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그냥 떠들어 봤어

근데 기분 나쁠만 하지 않음? ㅠㅠ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