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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행복이야기 |2018.10.09 20:35
조회 166 |추천 0

 

♥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  꽃마다 향기가 있듯 사람도 향기가 있다. ​어떤이는 낙엽 타는 냄새가 나고 어떤이는 누룽지의 구수함이 배여있고 어떤이는 너그러운 웃음이 배여 있지.​스쳐 지나쳐도 꽃향기가 배인 사람 쳐다만 봐도 호수가 느껴지고 처음 만난 사람인데 남같지 않은 사람 내 맘까지 차분하게 평화를 주는 사람 ​우연한 손 내밈에 손잡을 수도 있고 손 내밈에 악수해도 피하고만 싶은사람   몇 줄의 글만으로 상쾌함이 전해지고 한마디 말만으로 편안함을 전해준다. ​살면서 문득 문득 사람냄새가 그리운 날 바둥바둥 세상살이 그냥 그냥 서러운 날 사람냄새 그리워져 군중 속에 끼어본다. ​사과 향에 국화 향에 산뜻한 오렌지 향에 사람들은 좋은 향에 세상은 활기차다.   군중속의 고독인가 나의 향은 어디갔나​소박한 일상속의 솔직한 내 모습은 도로 옆에 먼지 앉은 볼품없는 꽃 되었나​먼지 묻은 내 향기는 비가 와서 씻어주면 환한 웃음 지으며 다시 나를 찾으려나​다소곳이 미소 띤 채 그냥 그냥 살고픈 데 소박한 들꽃 내음 있는 듯이 없는 듯이  그냥 그냥 사람냄새 내 향이면 좋겠는데 이제 와서 돌아본 듯 바람 앞에 부끄럽네뒹구는 낙엽조차 제 향기 자랑하네..  - 현기현 '아침칼럼'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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