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쪽에 소질이 있는건 아닌데 경험과 노력과 끈질김으로 아직까지 버티고 앉아있음.
40대까지는 그래도 어떻게 버티겠는데 50대는 내가 버텨도 회사에서 써줄지 믿음이 안간달까..?
내가 젊었을때 내 윗세대가 컴퓨터를 잘 못써서 도태된만큼
분명 나도 무언가로 젋은세대에게 도태될 테고
떠나줘야 하는게 회사가 젊고 활기차게 돌아가는건 알고있지만.. 나말고도 내가족의 밥줄이 걸렸으니까 쉽지않은 고민이야. 애들도 아직 한참크는중이고..
취미로 손기술 몇개 하는건 있는데 취미정도의 금액은 벌어도 가족을 벌어 먹일정도의 금액은 아닌것같음. 퇴직금도 어차피 대출금 꼴아박으면 순삭될테니 의미 없겠지.
나같은 고민하는 사람 있을까.. 진짜 뭐하냐.. 지금처럼 못벌어도
4인가족이 사람답게 살정도로는 의미있게 벌고싶다.